ARMA모임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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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컨디션 난조였습니다. 지난주의 교훈을 반영하여 인디언 클럽도 들고가고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수행했지만 프리 플레이를 할 때의 감과 동체시력, 판단력이 현저히 흐려지고 느려진 것은 도무지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이전에 생각하기를 검술은 하나의 시스템이고 공식 같은 것이라 아무리 늙고 힘이 없고 감을 상실해도 마치 하나의 알고리즘같이 이 공격에는 이렇게 처리하면 되는 식의 원리만 알면 다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늘 일을 봐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역시 검술도 신체 활동이며 피지컬과 컨디션과 운동신경, 동체시력 판단력 등 인간 본연의 신체능력도 매우 크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규격화된 스포츠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더군요. 지난 3주간 일 때문에 힘들었으나 다음주는 여유가 있겠으니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