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세계수의 미궁 2 클리어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6년 6월 17일 |
RPG이기에 역시나 손을댄 시리즈. 드디어 깻다고 해야할까요. 일단 엔딩은 봤습니다만 그이후가 또 있더군요. 근데 진행하려면 퀘스트를 깨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서 패스할까 고민중입니다. 50시간도 안되서 깨긴 오랜만이내요. 전작도 대략 80시간은 즐겼던지라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약간의 네타 ] 이번 가타리(이야기) 시리즈에서 제가 보고 싶은 장면은........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3년 1월 2일 |
![약간의 네타 ] 이번 가타리(이야기) 시리즈에서 제가 보고 싶은 장면은........](https://img.zoomtrend.com/2013/01/02/c0098102_50e3abafc688e.jpg)
하네카와 + 센조가하라 = 샤워씬(?) 시노부 + 갈비뼈 = 연주 로리 하네카와 아라라기 + 졸업 = 뉴비틀 그냥 ㄷㄷㄷ 8살 + 10살 + 12살 = 키스 카이키 + 전화 = 알로하 이 장면 정도는 꼭 보고 싶습니다!!!!!!!!!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 2차 세계대전>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24일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 곳곳에서 촬영된 필름들. 그 필름들을, 단지 컬러 복원 했다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거기에 전문가들의 고견을 덧붙이는 건 일반적인 다큐멘터리들이 모두 취하는 자세이긴 하나, 당 시리즈는 전쟁사 전체를 다루는 것보다 6여년의 전쟁 중 가장 중요했던 순간들 열가지만 골라 일목요연 핵심정리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그 10대 순간은 차례로 전격전 / 영국 본토 항공전 / 진주만 /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포위전 / D-Day / 벌지 전투 / 드레스덴 폭격 / 부헨발트 수용소 해방 / 히로시마. 일단 컬러 복원의 힘이 의외로 크다. 컬러화된 당시 필름들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이 정도 분량을 본 적은 없었으니까. 컬러
[DOS] 일지매전: 만만파파식적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19일 |
1993년에 ‘LG 소프트 웨어’ 산하의 게임 개발팀 ‘산지니’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조선 시대 중엽 때 임진왜란이 지나간 후 조선팔도에 마물이 들끓어 세상이 혼란에 빠지자, ‘허균’의 꿈에 푸른 용이 나타나 신라 시대의 보물 피리 ‘만파식적’을 찾아내 사용하면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해서, ‘일지매’가 허균의 의뢰로 만파식적을 찾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4년에 ‘단비 시스템’에서 코나미의 오락실용으로 만든 ‘지아이 죠(1992)’를 모방해서 만든 액션 슈팅 게임 ‘일지매전 만파식적편’하고 제목이 유사해서 혼동되는 게임이다. 액션판과 RPG판인 본작은 개발사가 다르지만 둘 다 LG 소프트웨어에서 발매한 게임이라서, 당시 일지매전 IP는 LG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