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1일차 (4) 파리 길 여기저기 잡사진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1월 23일 |
잠깐 비가 오더니 날씨가 맑아져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노트르담 성당을 다시 지나쳤다. 성당뒤는 이런 모습으로 생겼다. 주로 앞부분만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 길거리 공연을 빼먹을 수 없다 무슨 건물인지 까먹었어요… 이 부분 여행일기를 제대로 안 적은 저를 탓해야지요 ㅠㅠ 비싸보이는 호텔 "Hôtel de Ville, Paris". 시청 건물이 저기 들어가 있다고 한다. (덧글 감사합니다!) 뽕삐두 센터. 18~19세기 건물로 가득찬 파리에서 톡톡튀는 현대식 건물 여기서 전철을 타러 내려간다. 라데팡스로 고고! 이번 여행기 요약: 맑아진 날씨를 즐겼다 사용금액: 없음 지금
타박타박 동유럽여행 9박11일 코스 세미패키지 프롤로그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10월 10일 |
가을 유럽여행 서유럽 동유럽 여행 22일 일정과 코스 추천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8월 16일 |
피렌체에서 소매치기 당한 이야기
By Pieces of memories : No reason to live without U | 2012년 7월 18일 |
지난 6월 말 7월 초 다녀온 이탈리아. 볼로냐 - 피렌체에 다녀왔는데... 이탈리아 소매치기 소매치기 하길래 나름 신경쓴다고 신경쓰고 다녔다. 그런데 그걸, 난생 처음 당하고야 말았다. 볼로냐에 있는 숙소에서 떠나, 피렌체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볼로냐 중앙역에 갔다. 이탈리아어는 하나도 모르는지라 영어로 간신히 손짓 발짓 섞어가며 피렌체 행 기차표를 사고 (2등석 24유로. 근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호텔만 벗어나면 정말 영어 하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서 힘들다ㅠ_ㅠ) 뜨거운 날씨에 녹초가 되어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호텔에서 쉬는 게 낫지않나 하는 고민을 하며 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했다. 열차 자체는 우리나라 ktx와 비교해서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는데, 실내는 아늑하고 좋았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