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매어 프레임에 대한 의문2
By 화성제3기지 | 2012년 11월 11일 |
![나이트매어 프레임에 대한 의문2](https://img.zoomtrend.com/2012/11/11/b0050831_509e452175e5d.png)
일단 사진에 있는건 흑의 기사단의 카렌이 타는 글라스고. 이외에도 브리타니아가 주력으로 쓰는 서덜랜드 같은 KMF를 보면 색적이라던가 수색하는 상황이 오면 멈춰서서 상판을 걷어재끼고 불빛 깜빡깜빡하며 삐잉삐잉 소리나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란슬롯은 양 쪽 찌찌 부분이 열리면서 하고 홍련 같은 경우는 어디 따로 열리는 부분 없이 그냥 얼굴 부분에서 삐잉삐잉 합니다. 지휘관들이 전세 파악하는걸 보면 거의 실시간으로 전략 게임 미니맵마냥 아군 적군 위치 정보가 뜨던데 그런걸 보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가 전송되는 것 같으니 딱히 그걸 얻기 위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이걸 대체 왜 하는걸까요? 이 세계관에 클로킹 가능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숨어있는 아군 캐릭터들이 있을 때 긴박감을 더해
지금 보면 이미지가 참으로 특이했던 악당과 악의 조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9일 |
.파시스트 풍이었나? No 물론 NOD 이후 전투복이 나치스 풍이 아주 살짝 나기는 했어도 대체적으로는 그런 풍은 아니었다. 무슨 혁명군 분위기? .군복 입고 권위적으로 행사했나? No 의외로 케인은 대중 앞에 자기 평복이랄까 그런 옷을 입고 다니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조직을 중앙 집권적으로 철통같이 통치했나? No 사실 그러기도 힘들었다. GDI와의 싸움에서 1편부터 작살나는 바람에.... 그런데 죽었다고 알려졌음에도 유훈을 잇는다 자처하는 이들도 있었고 케인을 비난하는 이들도 있던 등 분열 이 심각했고 오히려 케인의 카리스마는 분열을 교묘하게 봉합하는 데서 진가가 드러난다.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하는가? Yes 왠지 3 이후로 NOD 유닛들은 비슷하게 생긴 걸 못봤다. 특히 괴상하게 높은
엔니오 모리꼬네 별세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6일 |
이걸로 시대가 또 하나 저무는구나 여담인데 유튜브의 누군가가 현재는 과거보다 많은 양질의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는 시기이 기 때문에 “라떼는”하는 것은 추억보정이라고 하는데 재생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재생 Ennio Morricone - The Mission Main Theme (Morricone Conducts Morricone) 재생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과연 이런 게 추억보정일까? 비슷한 사례로 H.R 기거도 있는데 솔까말 지금의 초현실주의자들이나 호러 아티스트들 이나 이 양반이 가진 기괴함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
[스압] 2004~2014년에 나온 로봇 애니 판매량 랭킹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5년 1월 2일 |
![[스압] 2004~2014년에 나온 로봇 애니 판매량 랭킹](https://img.zoomtrend.com/2015/01/02/b0051210_54a6b8eda1c1b.png)
저번 글에서 2010년 까지의 판매량 랭킹을 먹여봤더니 그 이전 것들은 그럼 어떠냐는 질문이 개인적으로 들어와서 10년 전인 2004년 까지로 범위를 넓혀서 하나 더 만들어 봤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참전 등으로 친숙한 작품도 많기 때문에 저번 글보다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짤방을 다 넣었다간 너무 많아지므로 저번 글에서 10위까지 였던 작품 까지만 짤방을 넣고 그 외엔 생략합니다. BD 1권 누계 판매 기준으로 DVD가 있던 작품은 DVD+BD로 계산합니다. 에우레카 세븐의 경우는 특이하게 UMD로도 발매가 됐기 때문에 UMD도 합쳤습니다. 마징카이저 SKL과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는 다른 상품과 함께 파는 특수한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집계가 어려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