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부 프롤로그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7년 12월 31일 |
![[페그오] 2부 프롤로그](https://img.zoomtrend.com/2017/12/31/d0038090_5a48e766b0102.jpg)
다 읽고 든 생각이요? 진 여신전생?????????????? 이었습니다만... 또 하나 든 생각은 시온씨 내주세요. 아틀라스원 언급만 하지말고요. 아틀라스원 허가 없이 쓰면 안된다는 기술 썼으니 나올만 하잖아요(...) 그리고 마스터 복장도 하나 새로 나오는 군요. 이번게 갠적으론 맘에 듭니다. 마슈가 강화되는가 본데 말이죠... 마슈!!!! 성우는 어찌되어도 좋으나 마슈!!! 타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은 복장이 되버린 것 같지만 어찌되어도 좋아염... 사탄 잡으러 가자 사탄. 사탄이라 해놓고 또 인류악으로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 <이렇게 너도 나도 인류악> 어찌되었든 이번 스토리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1.5부는 무사시편 빼고 다 재미없었거든요(
지금 보면 이미지가 참으로 특이했던 악당과 악의 조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1월 19일 |
.파시스트 풍이었나? No 물론 NOD 이후 전투복이 나치스 풍이 아주 살짝 나기는 했어도 대체적으로는 그런 풍은 아니었다. 무슨 혁명군 분위기? .군복 입고 권위적으로 행사했나? No 의외로 케인은 대중 앞에 자기 평복이랄까 그런 옷을 입고 다니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조직을 중앙 집권적으로 철통같이 통치했나? No 사실 그러기도 힘들었다. GDI와의 싸움에서 1편부터 작살나는 바람에.... 그런데 죽었다고 알려졌음에도 유훈을 잇는다 자처하는 이들도 있었고 케인을 비난하는 이들도 있던 등 분열 이 심각했고 오히려 케인의 카리스마는 분열을 교묘하게 봉합하는 데서 진가가 드러난다.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하는가? Yes 왠지 3 이후로 NOD 유닛들은 비슷하게 생긴 걸 못봤다. 특히 괴상하게 높은
[FGO] 양 쪽에서 이벤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2월 4일 |
![[FGO] 양 쪽에서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8/02/04/b0030353_5a76f2cf7b366.jpg)
저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대로, 한그오 할로윈 이벤트에서 결국 예장을 못 먹으면서 현탐이 좀 왔었다죠. 그리고 그 여파가 일그오에까지 미쳐서, 양 쪽 모두 거의 로그인 보너스만 받아먹는 수준으로 플레이 시간이 확 줄어들어 있던 차에, 한그오 쪽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일그오 쪽 본캐도 아직 못 가진 산타 세이버가 나왔고(아직 시작한지 1년도 안 됐으니까요) 그래서 그 쪽에 좀 신경쓰다보니 촉이 솔솔 돌아오긴 하더군요. 역시 어떤 게임이던, 현탐을 극복하게 만들어 주는 1차 요소는 뭐든 집어 먹는거죠(...). 물론 그렇게 늘어져 있던 덕에 손해 본 것도 없지는 않네요. 일단 일그오 쪽의 백중탑은 이벤트 종료 사흘 전에야 겨우 시작해서 100층까지 뚫는게 고작이었고(당연히 예장 풀돌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