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다음은 현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4월 15일 |
유니폼에서 보듯 이 사진은 원래 작년 이맘때의 것이지만 너무나 적절하여 빌려왔습니다. -ㅁ- 투수진도 상태가 좋진 않고 타선은 병살만 족족 치는 와중에도 지지 않는게 신기하다 싶더라니 중상위권 팀들을, 그리고 FA로 내보내 의욕 가득한 선수들을 만나니 얄짤 없군요. 양의지의 다이노스에게 박살이 난 다음은 현수의 트윈스... 아주 팀이 동네 북입니다 냐하하~ 그래도 현수는 이적 2년차라고, 트윈스는 옆집이라고 인정이 있는지 마지막 경기는 접어주시고 스윕패는 면하게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ㅠㅠ 의지군 현수군 살려주게! 우리가 이천 쌀밥은 풍족히 먹여주지 않았는가~~
승리의 직관렄ㅋㅋㅋㅋㅋㅋㅋ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6월 15일 |
이야 내가 직관러다! 크아 여기 선재뽕 빨리 한사발 더!! 근데 끝내기로 지는 건 많이 봤는데(...) 끝내기 승리를 존 건 24년만에 처음이네요. 이미지는 집에 가서 안 까먹음 올림ㅋ
안녕하십니까 호갱님
By heart throb | 2012년 4월 22일 |
개막 2연전 동안 겨울 동안 장전한 총알을 아낌없이 쏴드렸다... 호갱력 발산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샀다 뉴홈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작년 곰모 때 세일한 올드홈저지도 샀었는데 이건 안 찍었네. 하여간 김선우와 손시헌 중에 고민하다가 막상 그 앞에 가니 나도 모르게 또다시 13을... ㅋㅋㅋ 일단 기럭지는 나와 가장 흡사.............. 위팬 어센틱저지 정가는 약간 올라서 8만원, 사이즈는 다른 저지들과 같이 80 그리고 새로 나온 이중집업후디!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하트 뿅뿅하며 입어보고 당장 구입했다. ㅎㅎ 이건 위팬제품은 아니고 네포스 제품인데 네이비/형광노랑 배색이 예쁘다. 후디는 샀어도 집업은 안 사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