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과 영원히 고통 받는 게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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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에 투입되는 기술들은 날이 갈수록 상향되고 있습니다. 한때의 최신 기기로나 구현 가능했던 그래픽은 이젠 들고 다니는 전화기에서나 볼 수 있고, 최신작들의 그래픽은 실사를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그래픽들로 그려진 수많은 오브젝트들이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고 부서지고 깨지며 마치 현실 세계에서 깽판을 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와 함께 게임치인 제가 받는 고통은 더욱 가중 되었습니다. 2D 도트로 한땀한땀 찍던 시절엔 길/건물/물건/사람은 정확히 나뉘어져 있었고, 길바닥에 양동이라도 하나 그려져 있으면 그 위론 지나갈 수가 없었지요. 건물은 아무리 들이받아도 절대 통과할 수 없었으며, 길이 아닌 곳은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드웨어 한계상 그래픽은 복붙의 향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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