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코커피,달랏,베트남,Dalat,Vietnam
By Dowon's | 2019년 11월 6일 |
베트남은 주요 커피 생산지이지만 일본 차 문화의 영향을 받아 커피 보다는 차를 더 많이 마시는 나라다. 또 야생종의 차나무가 발견되기도 하는 곳이다. 코부족은 19세기 아라비카 커피 나무를 가져와서 재배에 성공했고, 현재는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중에 커피를 판별하는 과정이 있는데 보통의 체험이나 커피 판별할 때는 경험하지 못하는 아주 고급의 수준이라고 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30개 운영한 대표 왈). 식사를 포함하여 1인당 3만원 정도의 비용인데, 식사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월남쌈이 나온다. 아라비카 품종 100% 재배중으로 아라비카는 고위도에서만 자라며, 로부스타 보다 품질이 좋음. 중부 베트남은 화산토여서 품종이 좋고, 커피의 신맛이 강하다. 아라
하노이 주말여행 (1) 금요일 밤, 하노이로 뿅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5월 17일 |
* 이번 여행은 호흡 빠르게 쭉 써봅니다. 느리게 쓰는 건 유럽여행으로 족해! 1. 코엑스 도심국제공항 금요일, 컨퍼런스 때문에 코엑스로 출근했다. 비행기는 저녁 비행기였고, 집에 들리지 않고 공항으로 바로 쏠 예정이라, 코엑스 도심공항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침 9시 정도에 도심공항으로 가서 체크인/출국심사를 진행했다. 사람도 얼마 없고 업무도 빠르게 처리해줘서 체크인/출국심사까지 거의 10분 안에 끝난 것 같다. <코엑스 도심공항> 1) 코엑스몰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음. 삼성역쪽임. 2) 저녁 비행기여도 당일 아침 체크인/출국심사 가능함. 비행기 출발 전 3시간 반까지 가능하다고 함. 3) 출국심사장 옆에 공항가는 리무진 있음.
동남아여행#6. 루앙프라방, 라오스.
By Dulcet | 2018년 4월 15일 |
베트남 공항에서 나와 라오스로 향했다. 그전에 잠시 스탑오버. 새벽비행기를 타고 중간 스탑오버인 쿠알라룸프르 공항에 도착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둘다 비실비실. 거기다 쿠알라룸프르는 트랜스퍼인데도 TSA체크가 엄청 심했다. 공항 마스코트가 우주비행사?공항은 깨끗했고 조용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들렸다 가는지 이 시간에도 푸드코트가 열려있었다. - 배고파? - 출출해- 간식먹을까?- 응 말레이시아에 왔으니 카야잼토스트를 먹어야지. 카야잼+버터 토스트, 포치드한건가 잘 모르겠는 반숙 계란,달달한 티는 아이스로 바꿨다. 이렇게 세트로 팔고 있다. 버터 조각이 뭔가 좀 어색했는
베트남 달랏 살기, 동네 숨은 맛집 & 카페 / 제3국 항공권 예약 완료!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0년 12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