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블소를 했습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2년 7월 2일 |
일단 여친은 리니지2를 하던 유저였기에 같이 할만한 게임이 있나 찾아보다 새로 나온 블소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처참... 일단 여친의 불만은 잡설이 너무 많다는 것. 호쾌하게 사냥을 하고 싶어하는 여친에게 블소의 초반 튜토리얼은 너무나도 지겨웠나 봅니다. 덕분에 저는 여친 몰레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집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에 여자분들이 남친의 게임라이프를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한동안은 같이 즐겼다는데 나중에는 남친이 게임하나 안하나 감시기능으로 동작한 게임 속 친구 기능 덕분에 남친이 친구 차단하고 홀로 즐긴다는 씁쓸한 이야기... 사실 주말 이벤트 같은 것 시간대를 보면 한창 데이트할 시간때라 그런 것 챙기려면 연애하기 힘드니까요...
[BnS] 드디어 해무진도 클리어!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10월 15일 |
주말간 해무진에서 열심히 헤딩을 한 결과 클리어를 했습니다. 내...내가 해무진 클리어라니... 4급 목걸이가 있었으면 좀 더 수월했을텐데 그 점이 아쉬운듯. 그래도 현재 5급이니 다음주 주말 전엔 4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핏빛 상어항의 전체적인 네임드 공략은 알 것 같지만, 아직 맹독아귀 독도 빼본 적 없어서 배울건 한참 남은듯. 뭐, 그래도 한번 클리어를 해봤으니 다음엔 좀 더 수월해지겠죠. :D 보패는 꽤나 운이 좋아서 4개가 치명이 나왔다는 훈훈한 이야기. 근데 제가 태상문과 성군당이 만렙이라 자급자족이 되서 망정이지, 사서 하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더군요. 직접 만들어도 돈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lllorz
블레이드 앤 소울이 조만간 무료화로 전환합니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1월 19일 |
원문 기사 블소, 무료화 선언! 'MR.K' 선물 공개 오오.... 블소가 무료화 선언! 예전에 기공사 엄청 키우다가 한참전에 접었었는데... 이번엔 무료화 선언과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준비하나 보네요. 그리고 새로운 직업인 격사도 출격 준비중! 음... 무료화되면 다시 해볼까... 고민되네 ㅇㅅㅇ 근데 갓형태는 여기저기 게임에서 욕 엄청 먹고있고...
블소 - 함대장 해무진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10월 18일 |
드디어 함대장 해무진까지 도달했네요. 잡았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헤딩중입니다. 잡아서 지팡이가 뙇! 하고 나오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