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콘체르토, 게츠쿠 첫 사극 최종회 시청률 10.7%
By 4ever-ing | 2014년 12월 27일 |
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게츠쿠' 드라마 '노부나가 콘체르토'의 최종회가 22일, 15분 확대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0.7%(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이시이 아유미의 인기 만화 '노부나가 콘체르토'를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등 미디어 믹스로 전개하는 '후지TV 개국 5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송. 갑자기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해버린 오구리가 연기하는 고교생·사부로가 자신과 꼭 닮은 오다 노부나가와 만나, 병약한 노부나가를 대신하여 천하 통일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 게츠쿠 규모의 첫 시대극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5년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도 오구리가 주연을 맡았다. 최종화는 진짜 노부나가가 아님을 이케다 츠네오키(무카이 오사무)에게 들통
오구리 슌, 이색 형사 드라마 'BORDER'가 부활. 가네시로 카즈키와 여러번 태그
By 4ever-ing | 2017년 6월 14일 |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2014년에 방송된 TV아사히 계 연속 드라마 'BORDER'가 스페셜 드라마로 부활하는 것이 14일, 알려졌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이시카와 안고(오구리)의 활약을 그린 형사 드라마로, 오구리는 "이시카와라는 역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가혹하지만 기대하며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마주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원안·각본의 가네시로 카즈키는 "3년 만의 'BORDER'입니다. 새로운 이시카와의 이야기는 그 '라스트 씬'에서 막을 엽니 다."라고 예고하고 있다. 'BORDER'는 'GO', 'SP 경시청 경비부 경호과 제 4 계'로 알려진 나오키상 작가 가네시로의 오리지날 각본으로 2014년 4~6월에 방송되었
고질라 VS. 콩 4DX – 오구리 슌의 세리자와 렌, 의문투성이 캐릭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버지 이시로와 다른 아들 렌 ‘고질라 VS. 콩’에는 메카고질라를 조종하는 세리자와 렌(오구리 슌 분)이 등장합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고질라에 패한 기도라의 머리와 기계적으로 완성된 메카고질라를 연결해 렌이 조종한다는 설정입니다. 렌의 머리와 연결된 무수한 장치는 건담 시리즈에서 MS 혹은 MA를 파일럿이 정신으로 조종하는 사이코뮤 시스템을 연상시킵니다. 세리자와 렌은 몬스터버스의 전작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와타나베 켄이 연기한 세리자와 이시로의 아들이라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고질라 VS. 콩’의 본편에는 이 같은 설정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세리자와라는 성과 일본인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세리자와 렌
오구리 슌·쿠로키 메이사 등, 실사판 '루팡 3세' 캐릭터 비주얼 해금
By 4ever-ing | 2014년 4월 11일 |
실사판 '루팡 3세'(8월 30일 공개)의 오구리 슌을 비롯한 주요 캐스팅 다섯명의 캐릭터 비주얼이 해금되었다. 동 작품은 1967년에 세상에 나온 몽키 펀치 원작의 하드 보일드하고 코믹한 대도가 활약하는 이야기. 당시 만화의 개념을 뒤집어, 소년소녀용도 성인물도 아닌 '청년 코믹스'라는 신 장르를 개척했다. 1971년에는 녹색 재킷으로 활약하는 루팡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1st 시리즈가 스타트. 이어 빨간색 재킷의 2nd 시리즈(1977년~)가 시작되는 등 4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작품이 실사 영화화 된다. ◆완성도 높은 캐릭터 신출귀몰, 대담한 천재 괴도 주인공 루팡을 연기하는 오구리 슌은 10개월에 달하는 액션 트레이닝과 8kg의 체중 감소로 기적의 '루팡 몸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