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97일차, 부대찌개 파티를 열자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11월 22일 |
![[인도네팔안다만] 97일차, 부대찌개 파티를 열자](https://img.zoomtrend.com/2017/11/22/d0005365_5a156ecddcab5.jpg)
모나리자 카페 후르츠 커드 바라나시의 아침은 모름지기 모나리자 카페의 후르츠 커드로 시작해야 합니다.3월 초와 비교해보니, 과일 종류가 꽤 바뀌었네요.메론, 리치, 망고, 바나나가 가득 들어 있어요! 바나나 빼면 한국에선 죄다 비싼 과일들인데이렇게 담아서 65루피라니, 어찌 바라나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ㅠㅠ 소영누나, 효승이, 해리 그러고 보니, 예전에 콜카타에서 하룻동안 같이 보냈던 효승이가 바라나시에 왔습니다.그동안 계속 메신저로 연락은 주고받았는데, 제가 바라나시에 있다고 하니 같이 놀자며 왔어요.간밤에 와서 문을 두드렸다는데, 전 그게 비오는 소리인줄 알고 계속 잤던...ㅋㅋㅋ 그렇게 기타페잉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비수기 유일한 게스트인 저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