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레스토랑 예술의전당 맛집 플람스비스트로
By On the Road | 2018년 8월 10일 |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 공포감 하나는 여전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9일 |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 공포감 하나는 여전하지만.......](https://img.zoomtrend.com/2013/11/29/d0014374_52856b0d8192f.jpg)
이번주는 흔히 말 하는 미친 분포를 보이는 주간입니다. 제가 선택한 영화는 세 편인데, 원래 있던 주간의 영화들을 전부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죠. 말 그대로 미쳐 돌아가는 주간의 핵을 그대로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지금 하나 더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만약 그렇게 되면 다음주는 정말 헐렁해지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마음에 드는 작품이 더(!) 있었는데, 그거까지 보려고 했다가는 정말 일 나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은 솔직히 말 해 제가 공포영화에 맛들이기 전에 본 영화입니다. 사실 당시에 꽤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공포영화를 일일이 찾아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괜찮다 정도에서 끝나고 말았죠. 물론 영화 자체는 굉장했는데, 영화의 결말이 약간 미묘했달
퇴마 : 무녀굴 - 길고 지루한 사이에 깜놀만 넣으면 될 줄 알았더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2일 |
![퇴마 : 무녀굴 - 길고 지루한 사이에 깜놀만 넣으면 될 줄 알았더냐](https://img.zoomtrend.com/2015/08/22/d0014374_55bde31ad810b.jpg)
계속되는 리뷰 전쟁입니다. 이번주는 상다잏 기묘한 주간인데, 나름 기대를 하게 만들면서도 상당히 불안하게 다가오는 편성이기도 합니다. 한 편은 헐리우드발이고, 한 편은 한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안하게 다가오는 케이스는 정말 처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불안한 궁금함이 더 강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원작이 있습니다. 무녀굴이라는 작품으로, 신진오 라는 작가가 만들어낸 이야기죠. 이 이야기는 제주도의 토속신앙을 바탕으로 서술된 공포 소설입니다. 참고로 이번 이야기는 김녕사굴의 설화로, 제주에 내려오는 뱀 관련된 설화라고 합
이방원의 거사일과 이숙번의 순번 [육룡이 나르샤 46회]
By 로그북스 | 2016년 3월 9일 |
![이방원의 거사일과 이숙번의 순번 [육룡이 나르샤 46회]](https://img.zoomtrend.com/2016/03/09/b0310374_56df5ad61b803.png)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서는 마침내 이방원이 정도전을 도모하는 거사일에 대한 이야기로 긴박한 회차였습니다. 정도전에 의한 요동정벌 출병일이 8월 20일..그러나 이성계의 지병으로 이 날짜가 순연되는 순간, 이방원에게 천운이 따릅니다. 이미 사병이 혁파되고 대군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 하에 들어간 상황에서, 이방원은 조영규의 장례와 이숙번의 중전 묘역 경계 순번을 발판으로 제1차 왕자의 난을 계획합니다. 문제는 안산 군수 이숙번이 번을 서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한양으로 들어오는 날짜..본래 이숙번이 도성으로 들어오기로 되어있던 날은 26일, 이성계의 병환으로 출병일이 27일로 늦춰지자 이방원은 마침내 삼봉과 세자를 도모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하루 차이의 간극, 그리고 이숙번..이것이 이방원이 가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