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그리고 둘] 再生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7월 10일 |
![[하나 그리고 둘] 再生](https://img.zoomtrend.com/2018/07/10/c0014543_5b442990e1e5d.jpg)
에드워드 양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고령가 살인사건이 개봉했을 때는 넘겼었는데 이번 영화는 시간이 다행히 맞아서 봤습니다. 그리고 참... 좋더군요. 아무래도 2000년도 작품이다보니 향수도 묻어 나오고 인생사를 조용하게 보여줘 마음에 들었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회전목마같은 톱니바퀴 인생에서도 일탈들이 있어 다른 결과를 낳는게 삼삼하면서도 좋았습니다. 3시간 가깝지만 생각이 안날 정도라 추천드릴만 하네요~ 특히 카메라를 물려주고 좋아하며 활용하는 모습은 본인도 그랬던지라 뭉클했던~ 이젠 현상하고 이런 느낌은 맛보기 힘들겠죠. 그래서 힙스터들이 필카 가지고 놀기는 하던데 ㅎㅎ 한동안 접어뒀던 필름 스캔을 언젠간~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
데이빗 핀처 曰, "월드 워 Z 속편에 관심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5일 |
![데이빗 핀처 曰, "월드 워 Z 속편에 관심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5/d0014374_58b1931a772bf.jpg)
월드 워 Z는 현재 상황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개봉 예정일이 미확정으로 바뀐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현재 준비되고 있는 것이 별로 없거나,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저런 다른 문제로 마구 밀리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이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결국 데이빗 핀처의 생각이죠. 일단 오퍼가 데이빗 핀처에게도 한 번 간 바 있고, 이에 관해서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파라마운트측에서 1편의 예산인 1억 9000만 달러보다 그래도 낮은 액수로 가능하다는 데이빗 핀처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허가가 나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콜린 트래보로우가 스타워즈에 관해 입을 좀 털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6일 |
일단 현재 저는 스타워즈가 무척 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겨울왕국이 먼저 개봉하고, 정작 스타워즈는 내년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로 인해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라스트 제다이에서 보여줬던 에너지가 나쁜 것은 아니었는데, 좀 기묘한 구석을 가지고 있기는 했죠. 기존 스타워즈와는 결이 많이 달랐달까요. 하지만 콜린 트래보로우는 정말 큰 포부를 안고 스타워즈에 참여 했다가 북 오브 헨리의 흥행 부진과 함께 침몰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에 황제 출연에 관해서는 자기가 작품을 만들던 시절에는 없던 아이디어였으며, 전부 J.J.에이브럼스의 아이디어였다고 했다더군요. 다만, 이 이야기에 관
오우삼 감독의 신작, "The Crossing"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2일 |
![오우삼 감독의 신작, "The Crossing"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2/d0014374_5293016ab711f.jpg)
오우삼 감독도 신작이 나옵니다. 솔직히 그동안 작품들이 아주 눈에 띄는게 없다 보니 미묘하기는 했었죠. 일단 이번에는 무엇을 더 뽑아낼 지 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혹자에 의하면 중국판 타이타닉 비슷한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송혜교가 나온다고 하는데.......얼마 전 모 영화에서처럼 많이 안 나오고 그대로 끝일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