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20 vs KCC 이지스 (서장훈 은퇴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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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0 vs KCC 이지스 (서장훈 은퇴경기 직관)
포스팅에 앞서 본 블로그의 주인은 올시즌 내내 서장훈 선수를 씹고 뜯고 한바임을 미리 밝힙니다. 12-13 시즌 마지막 홈경기 그리고 오로지 단 한명을 위한 세레머니를 준비한 날. 서장훈은 오랜만의 팀승리와 함께 시즌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영욕의 선수생활을 정리하는 은퇴경기를 마무리했다. 은퇴식 도중 보여준 눈물을 보면서 나도 울컥하는 마음이 들긴 했는데.. 사실 나한테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어찌되었든 한국 농구 최고의 빅맨, 국보센터라고 불린 사나이의 마지막 뒷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다는데에 의의를 둔다. to.장훈이형. 시즌 내내 모질게도 깠었고 사실 지금도 올시즌 우리팀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서 "잘해줘서 고맙다' 라는 차마 못하겠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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