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 영혼을 중력에 사로잡히다.
Post
원문 보기 →
그라비티 - 영혼을 중력에 사로잡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시선을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몰라 난감했다. 처음에 등장하는 화려한 지구의 모습도, 그리고 그 지구를 배경으로 작업에 열중하는 세 우주인의 모습도,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친 잔해더미들의 쓰나미속에서도 시선을 어디에 잡아두고 봐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리고 우주공간에 홀로 내버려진 주인공이 빙글빙글 돌면서 혼란에 빠져있을때에야 나의 시선은 점차 초점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우주공간을 단순히 '공기가 없는 무중력'이라고 인식하던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그런 환경이 가져다주는 위험함을 꽤나 몸서리치게 체득하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것 역시 어디까지나 가상의 밑그림일뿐, 지구로부터 수백킬로미터정도 떨어진 고도에서도 발붙일 곳 없는 공간에서 헤메이는 인간들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좀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