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그리고 황선홍의 박성호
By [謎卵] CODE PAGE 949 | 2012년 5월 20일 |
[경기전에] - 제목은 결과가 뭐가 나와도 안 바꾼다. - 오늘은 부산 뛰고 수원뛰다 해외갔다 울산찍고 텐진 찍고 은퇴한 송종국 해설이 나온다는 수원 경기를 안 볼 수는 없다. - 아무리 봐도 저 기사의 박성호와 황선홍 표정을 보면 황선홍이 박성호 죽이고 싶었을 것 같다. 부산에 있을 때는 침묵의 박성호였다가 대전가서 부산 어려운데 부산에 골이나 넣고 생긋거리는 꼴이 얼마나 미울까.... 그래서 사가서 죽이려고? 그럴리가...황선홍도 같이 죽게 생겼는데!! 정말 맘에 들어서 데려간 거라면 수비 전환 생각해보길. 울며 겨자먹기로 세웠을 때 꽤 잘해줬음. 박성호(당시 대전 18번)와 황선홍(당시 부산 감독)의 대결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