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그 때 그 시절 - 거울전쟁:악령군의 수수께끼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2월 28일 |
역시 내가 이상한건가? 이글루 같은 블로그 혹은 디씨, ㅇㅂ 같은 데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게임이나 영화를 평가하는 데 있어 나는 꽤나 독특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곤 한다. 영화로 치면, 나는 라스트 제다이를 정말정말 재미있게(전체 시리즈 중 탑3에 들 정도로) 봤고, 트랜스포머는 4편까지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봐 줬으며, 누구나 극찬을 아끼지 않던 가오갤은 VOD 시청료가 아까웠고 원더우먼에 와서는 시간낭비 쓰레기라고밖에 여겨지지 않았다. 원더우먼 쯤 되면 오히려 그린랜턴 쪽이 좀 더 재밌었던 것도 같다. 저 지루하기만 한데다 클리셰로만 똘똘 뭉친 물건의 어디를 주목했어야 하는 건지 아직도 알쏭달쏭하다. 누구 듣는 데서 이런 소리 했다간 영알못 소리 딱 듣기 좋은 나지만, 게
타짜-신의 손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3월 4일 |
*영화제목 : 타짜-신의 손 *개봉일 : 2014년 9월 3일 *감 독 : 강형철 *출 연 : T.O.P(함대길), 신세경(허미나), 곽도원(장동식) *제작 국가 :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장 르 : 드라마 --- - 관람일 :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 관람처 : 원룸 (춘천) - 관람 방식 : 데스크탑
원더우먼 단평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31일 |
- 완전 꼬꼬마 시절에 TV에서 몇 번 보고 처음이니 대체 얼마만이야 원더여사님~ - 초반 데미스키라의 훈련과 전투 장면이 가장 빡세보인다. 할리우드 스턴트우먼 강제 정모! - 돈옵저에서 분량이 짧아 평하기 애매했던 갤 가돗, 장편 끌고나갈 능력 입증한 듯. - 아레스 역의 캐스팅은, 난 좋아하는 배우라 상관없지만, 깬다는 소리 나올지도? - 방패와 건틀렛으로 막는 동작이 액션의 주축. 여러모로 마블의 미국대장 참고했겠지. - 시대 배경도 과거(1차대전)로 돌아가 있으니 미국대장의 첫 출연작을 떠올릴 수밖에. - 여하튼 분위기로도 완성도로도 딱 DC판 퍼스트 어벤저라 하겠다. - DC에서는 역대 최고지만 마블에서는 평작이라는게 함정. 그래도 소녀 가장이 이게 어디
갤 가돗 돌아온다! DC 코믹스 영화 원더우먼3 제작 재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8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