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회말 보고 기분이 싸해서 야구 껐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12일 |
예감은 원래 맞는게 아닌가 봅니다:D 제가 보는 동안 김태균이 3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가고 송광민 역시 이상한 모습을 보여서 끄고 모형질이나 했는데 다행이 기우더군요^^;;;; 제가 볼때는 휠러가 남으려면 본인을 잘 돌아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_=''' 참 깝깝했던 3회초 였습니다. 김하성이 태그 아웃 당한후에 뭐라 그러는거 보고 왜 저러는지 몰라서 어이없더군요. *장성호 해설은 해설 참 잘하는데, 우리 편파질에 얼굴이 간지럽더군요^^''' 그래도 선수경험에서 우러나는 해설들이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생각한겁니다만 한화에서 타코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우리 타자들이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는지라 걱정....솔직히 위닝입니다만 시리즈 점수 합치면
허도환: 이거 이럼 완전 나가린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7월 29일 |
![허도환: 이거 이럼 완전 나가린데....](https://img.zoomtrend.com/2014/07/29/e0028092_53d7b76a94897.jpg)
싱글벙글 박동원 오늘만 5타점을 몰아치면서 허도환 타석의 절반도 못 미치지만 타점은 1점차로 바짝 추격하신 갓동원니므 이정도만 해주면 니가 바로 새 철밥통이다. 단디먹고 열심히 해라.
최동원, 박철순, NPB 원조 괴물 에가와 스구루 스피드 비교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3년 2월 3일 |
![최동원, 박철순, NPB 원조 괴물 에가와 스구루 스피드 비교](https://img.zoomtrend.com/2013/02/03/a0051296_510dc42b9fa9a.jpg)
출처> 野生野死 야구에 죽고 사는 .. | 스틸라이프 1979년 에가와 스구루의 프로 데뷔전 영상에 찍힌 스피드에 미천한 일빠들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무개념 일빠대장 야무영웅이 습관적으로 지껄이는 표현에 적용하면 딱 좆병신 스피드이기 때문이다. 프로 데뷔전이었기 때문에 에가와 스구루는 최선의 피칭을 했을 것이다. 기술이 떨어지던 1979년 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에가와 스구루의 직구 구위는 위력적이었다. 오승환을 연상시키는 돌직구를 던지고 있다. 그러나 최고 스피드는 138km, 평균 스피드는 130km에 불과했다. 127km - 129km - 127km - 131km - 138km - 128km - 126km - 126km - 130km - 128km 127km - 123km -
[관전평] 5월 23일 LG:SSG - ‘수아레즈 3이닝 5실점’ LG 0-8 참패로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23일 |
LG가 주말 3연전에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4연패를 당했습니다. 23일 문학 SSG전에서 0-8로 참패하며 6위로 추락했습니다. LG는 내야수가 8명으로 지나치게 많아 방만한 1군 엔트리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는 물론 부진한 주전들 위주인 선발 라인업의 개편이 시급합니다. ‘라모스-정주현 실책’ 1회초 3실점 빅 이닝 지난 21일 문학 SSG전의 9회말 포수 유강남의 본헤드 플레이에 의한 역전 끝내기패, 그리고 전날인 20일 문학 SSG전에서 선발 켈리의 자멸이 겹친 완패를 감안하면 이날 경기는 선취점 득점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1회말 선발 수아레즈의 제구 난조와 수비 실책이 겹쳐 선제 3실점해 최악의 흐름에서 전혀 탈피하지 못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