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마블레전드 친절한이웃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3팩 3부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11월 9일 |
스파이더맨, 2002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6일 |
최초의 수퍼히어로 영화란 타이틀은 리처드 도너가 만든 <슈퍼맨>이 초저녁에 차지한게 오래고, 최초로 실사화 된 마블 캐릭터 타이틀도 캡틴 아메리카와 헐크 등에게 이미 빼앗긴 상황. 하다못해 그 <블레이드>마저 1998년 제작 작품이었으니, 2002년이라면 마블의 트리플 A급 수퍼 스타 스파이더맨으로서는 조금 늦은 스크린 데뷔년도라 하겠다. 물론 판권 분쟁과 CG 기술의 발전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늦게 제작된 것이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이 장르 역사 내에서 태초의 존재까지는 아니란 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MCU를 필두로 한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 유행의 일등공신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우리는 모두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호주에서 벌어진 두 야수의 싸움.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4월 18일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캉 part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19일 |
예전부터 앤트맨은 가족 영화로서 괜찮았는데 양자 세계로 가서도 그런 구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이번엔 평범한 느낌으로 나왔네요. 스타워즈가 생각난다는 말은 어떤 거지... 했는데 정말 그렇기도 하고 팝콘 영화 수준이네요. 마블 시리즈에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그나마~ 싶기도 하고 4DX로 봐서인지 효과가 강렬해서 괜찮았습니다. 역시 기대감이 적은 액션류 영화는 4DX와 잘 어울리네요. SCREENX는 인물이 사이드로 잘리고 밀려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좀~ 캉이란 빌런의 인상적인 데뷔 무대로서는 괜찮았지만 앤트맨으로서의 특색은 아무래도 좀 죽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리즈를 위해 보긴 해야 하니~ ㅎㅎ 3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닛(미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