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9 갈치조림 + 양념게장 + 새우장 한상 차림 '청정게장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5월 13일 |
벽화마을의 루프탑 카페들을 즐기고, 고양이와 신나게 놀다 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늦은아침으로 서대회 정식을 먹었고, 저녁은 또 갈치조림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그걸 먹으러 가기로 함! 여수 #1 오만년만의 국내여행, KTX를 타고 여수로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2 한옥 호텔 오동재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3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보았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4 낭만포차에서 삼합과 딱새우회를 먹었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5 푸짐하게 나오는 서대회 정식 '장수식당'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6 동백열차 타고 비에 젖은 오동도 (PC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여수 여행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1년 2월 3일 |
여수 엑스포~~ >.<
By 네오루나 | 2015년 4월 5일 |
2012 년 6월... 짧은 여름 휴가를 얻어내었다. 이번은 씨즌도 씨즌인터라 ~ 때마침 엑스포도 열리고 하니 남도 여행으로 결정 하였다. 길게는 아니지만 짧게나마 여친님을 대동하고(모시고)~ 출발~ 이른 새벽부터 출발길에 올랐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 제법 시간이 .... 걸린다... 아웅~~ 졸려~ 바로 엑스포 장으로 목적지를 찍은게 실수였다!! 정작 그곳엔 차를 세울 곳이 없다!!! 방문객들은 외각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 버스를 타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마냥 한시간은 허비한듯 하다. 우여곡절 끝에 외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러 왔다.. 하하하 .. 어려운 지고 ㅡㅡ;; 역시 사전 검색은 필수다. 셔틀 버스 타는 곳에는 가벼운 먹거리등과 슈퍼가 있다.
여수 엑스포 공원
By 한국에서 보낸 편지 | 2020년 7월 23일 |
여수에서는 해양 엑스포를 했었고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행사를 하고 나서는 어떻게 관리하느냐도 문제인 것 같은데 테마파크로 만들거나 아니면 여기서 이런 행사 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전히 제거하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는데 어느쪽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을씨년스럽게 방치되는 건 좀 아닌 것 같으나 오랜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수 엑스포의 상징과 같았던 빅오쇼를 하던 원인데 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산책로로 활용될 수 있는 데크를 설치하면서 공원으로 꾸미려고 한 것 같은데 현재 상태에서는 조금 애매했다. 그래도 여수는 엑스포 이후 아니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의 히트 이후에 관광도시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어서 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