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당일치기 온천 -3- NARAYA CAFE, 단풍(?)과 티타임
By 히요리로그 | 2012년 11월 28일 |
2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온천 뒤에는 원래 아시노호수(芦ノ湖)까지 갈 생각이었는데, 호수까지 가는 버스를 타자마자 만원버스 + 엄청 밀리는 산길 크리에 그냥 깨끗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온천 동네가 넘 조용해서 잊고있었지만-_-;; 그래... 여긴 휴일의 관광지였지 ㅠㅠ 호수를 포기하고 버스에서 하차, 다음 코스인 미야노시타 역 앞의 NARAYA CAFE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1층은 카페고 2층은 갤러리로 구성된 아기자기한 산장 같은 느낌의 카페인데, 이 카페의 특징이라 하면 차를 마시면서 족욕을 할 수 있다는것. 카페 마당에 요렇게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에 테이블이 있음. 족욕을 하면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는 것도 온천 동네니까 가능한게 아닐지 ㅋㅋ 원래 호수에서 자전거 렌탈해서 가볍게 타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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