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Limitless, 2011)
By 이글루 | 2019년 9월 18일 |
"도라에몽에게는 암기빵이 있다면 에디 모라에게는 NZT가 있다. 실제로 이런 성능을 가진 신약이 출시 된다면 인류에게 축복일까 신의 저주일까"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바로 이 영화다 "리미트리스(Limitless , 2011)"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8점 유명한 속설 중에 하나인 아인슈타인은 살아 생전 10%의 뇌를 사용했다로 시작한다. 미지의 영역인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할 수만 있다면 하늘과 땅의 이치를 물론 세상만사 돌아가는 걸 예측할 수 있는 초인이 된다. 사실 이런 상상은 누구나 하지 않았을까, 당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나 각종 시험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약. 심지어 도라에몽에서도 암기빵이라는 도구가 등장하지 않는가. 어쩌면 허황될 수도 있지만 인간의 능력 중에
"BLUE STOR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8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은 개인적으로 그냥 땜빵용으로 찾아낸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손이 잘 안 가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 해볼만한 여지가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친구였다가, 각기 다른 갱단으로 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국내에서는 웬지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분위기 좀 무서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26일 |
영화는 감독이자 배우로서도 활동했었던,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의 젊은 영화팬들에겐 바로 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또한 중요한 것 역시, 아들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거기서 이미 판가름이 나버린 것 같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로써 종종 흥미로운 순간들을 내비치지만,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 건가 의뭉스러운 태도를 남긴다.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영화 감독으로써 재조명하고 반추해보는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관련 영상들이나 설명들이 너무 빈약하다. 그럼 유명인으로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 부자 관계를 살펴보는 범용성 높은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또 내세우는 게 너무 없어. 그렇다면 죽음을 목전에
"Independence Day: Resurgenc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5일 |
최근 롤랜드 에머리히의 행적을 보면 솔직히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2도 블루레이를 구매를 하긴 했습니다만, 타이틀이 자랑용 이상의 역할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정도로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말이죠. 이후에 나온 영화들 역시 모두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그래도 재미는 있는데, 좀 과한 느낌이 있는 물건이었죠.) 아무튼간에, 인디펜던스데이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분위기 봐서는 외계인 기술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만 예고편은 웬지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