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거제.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7월 30일 |
현진이가 이 불초 늙은 팬의 우려를 날리고 깔끔하게 3승을 거둬 줬습니다. 내일즈음 해서 달라진점에 대해서 곱씹어 봐도 되겠네요. (물론 이러고 다음주부터 헬오브 지옥 할수도 있는거지만 그건 제탓이 아닙니다 아니라니깐요). - P/S 물건너 야구는.. 이가와는 제가 기대 했던 것보다 잘해주고 있지만 오릭스 개빠따가 참... 돼호가 리그 탑 수준 타격을 해주고 있는게 위안이긴 하지만... 아무리 돼호가 이뻐도 용병만 가지고 성적을 올릴순 없습니다. 오늘 고토가 끝내기 해주긴 했지만 그 발판은 3안타 3타점을 올리면서 뒤쳐질때마다 지질지질 하게 나마 목숨줄을 이어준 돼호의 공이라고 봐야 겠지요.
(프로야구) 안끝나=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11월 12일 |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과연 1박2일은 가능할 것인가!? *헐퀴 근데 작성하다가 끝났;;;;;;...
한화경기가 없으니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4월 25일 |
편안하게 야구를 볼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알바하는 곳에서 X포츠 채널번호를 모르는게 아쉬울뿐. *오오 이민호 오오 **개범호 이 ㅅㅂㄻ는 홈런 쳤네.
[관전평] 5월 4일 LG:NC - ‘실책에 울고 웃고’ LG 4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4일 |
LG가 4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4일 잠실 NC전에서 4:3으로 신승했습니다. 실책으로 웃고 울고를 반복하다 결국 웃었습니다. 3회말까지 3:0 LG의 선취점은 실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0:0이던 2회말 1사 1, 2루에서 유강남의 큰 바운드 땅볼 타구를 잡은 선발 이민호가 1루에 악송구해 2루 주자 양석환이 득점했습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문선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2:0을 만들었습니다. 문선재는 올 시즌 아직 안타가 없을 정도로 타격감이 좋지 않지만 1-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낮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걷어 올려 타점을 올렸습니다. 3회말에는 2사 1, 2루에서 양석환의 좌전 적시타로 3:0으로 벌렸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포크볼을 잡아당겼습니다. 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