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Mila in Barcelona
By shadows and the underground | 2012년 6월 15일 |
![Casa Mila in Barcelona](https://img.zoomtrend.com/2012/06/15/e0109272_4fda13ed7a32d.jpg)
가우디의 까사밀라 바르셀로나 시내 한복판에 있는 밀라씨네 집일 뿐. 일부 층에만 전시, 상영 그런거 하구 나머지 층에는 사람이 살고있다. 저기 산다는건.. 어떤누낌일까...하.. 아침부터 줄이 길~다. 아트티켓 있는 사람은 줄 안서도 됨ㅇㅇ 조으당 근데 아트티켓 살려면 줄서래.. 우엨 근처에 있는 안토니타피에스로 뛰어간다 거긴 사람들이 잘안간다 거기서 아트티켓을 산다. 안토니 타피에스 봐볼까? 좋다 추천한다 (나는 난해한 현대미술 좋아한다) 여튼 다보고 다시 까사밀라로, 아트티켓 내밀고 바로입장 ! 물결물결 곡선곡선 1층부터 입벌어진다. 엘르베이터 타고 옥상 쓩. 내부 안예쁜게 없어 너 짱 1층에 있는 기념품가게에 이쁜거 와방많음 가우디 관련 기념품 샵들중에 제일 예뻣음 가격은
바이언의 질식축구, 메시를 지워버리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4월 24일 |
![바이언의 질식축구, 메시를 지워버리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4/e0107881_5176f34b1a0da.jpg)
바이에른 뮌헨은 강했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 공수에서 완벽했다. 로베리 조합은 세계 최강 날개임을 과시했다.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 다운 실력을 뽐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악이었다. 메시는 보이지 않았다. 이니에스타, 샤비도 마찬가지였다. 바르샤는 네 골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바르샤의 네 골차 패배는 리그에서 4년(200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3-4 패), 챔스에서는 8년(2005년 첼시전 2-4패)만에 일어난 일이다. 뮌헨의 프레싱은 완벽했다 뮌헨의 전반전이 더 빠르고 견고했다. 뮌헨은 올시즌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19경기)을 수립한 점이 그 반증. 뮌헨은 바르샤를 상대하는 대다수 팀과는 다른 방식을
'반전 있는' 바르샤, 밀란 삼켰던 핵심 변화는?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13일 |
!['반전 있는' 바르샤, 밀란 삼켰던 핵심 변화는?](https://img.zoomtrend.com/2013/03/13/e0107881_513fc10760753.jpg)
바르셀로나의 2차전은 반전이었다. 1차전 무기력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메시가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평정심을 찾았고 40분만에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은 바르샤 타임이었다. 비야와 알바가 쐐기를 꽂았다. 모든 것이 바르샤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밀란의 캄프 누 원정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했어도 이렇게 완벽히 무너질 줄은 몰랐다. 바르샤에게 대체 어떤 변화가 생긴걸까. <거의 일직선을 이뤘던 1차전 허리 진영. 알베스는 오버래핑을 자제했으며 파브레가스의 역할은 어중간했다.> 스쿼드상으로는 양 팀 모두 1차전과 두 명씩 바뀌었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와 푸욜 대신 비야와 마스체라노가, 밀란은 파치니와 문타리 대신 니앙과 플라미니를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바르샤의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