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8.11.18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18년 11월 20일 |
어느순간 탑 덕후가 되어버린 둘째의 요청으로 부여에 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전시관이 리모델링 되어서 훨씬 보기가 좋아졌네요. 박물관 중앙에 석조가 있고 주위로 둘러 전시관이 있는 구조입니다. 부여박물관은 군데군데 연표형식으로 정리를 해둬서 보기가 참 좋더군요. 1관은 사비로 천도하기전까지의 부여의 모습이네요 2관은 거의 금동대향로를 위한 공간입니다. 제일 안쪽편에 홀로 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여박물관에 들르면 꼭 보고가야 할 문화재죠. 3관은 백제의 불교유적에 대한 설명입니다. 나름 국보지만 금동대향로에 묻힌 금동관음보살입상도 여기에 있습니다. 4관까지 관람을 마치고 기획전시중인 치미를 보러갑니다. 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벽면에 되어있네요. 치미 전시는 중앙쪽에
부여 가볼만한곳 제68회 백제문화제, 정림사지, 궁남지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2년 9월 15일 |
어머니 고향으로 부부여행.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6년 5월 16일 |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남편과 부여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여행의 장점이라면 여행지 선택시 시간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친절한 관광서비스를 제대로 대접받는다는 점입니다. 남편 직장에서 복리후생차원에서 제공하는(명분은 자기계발) 휴양지를 우리부부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뒤로 미뤘었습니다. 수험생으로 사각의 틀에서 휴식없이 공부하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두 아이들이 모두 대학생이 되면 그때 누려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어도 자유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연로한 어머니가 계셨거든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어머니 살아생전에 어머니 고향을 다녀와 여한이 없게 해드라
부여 가볼만한곳 궁남지,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여행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2년 3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