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독일(?) 여행 요약(6, 完)
By 전기위험 | 2017년 4월 16일 |
(앞에서 계속) 해서. 봄꽃 포스팅 하느라고 많이 밀렸지만, 드디어 마지막입니다.하여간 집에 가는 날은 날씨가 좋다. 사실 여기서도 볼장(?) 다 봤고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카풀하려는 분과 만날 시간도 1시간밖에 안 남아, 그냥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했다. 역 근처 쇼핑몰에서 샌드위치를. 특이하게도 세트에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문화의 차이려나. 뭐 어찌되었건 이 샌드위치로 이번 스트라스부르 기행도 끝이 났다. 이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것 뿐. 바덴바덴에서 스트라스부르에 왔을 때와 같은 blablacar라는 카풀 사이트에서 태워주실 분을 구했다. 이 분은 독일의 친구 집이던가 친척 집이던가에 놀러 가는 길이라고. 우리같이 해외에 가려면 기본적으로 바다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옆 나
마드리드, 프라하 여행 #10. 다시 마드리드, 집으로!
By Dulcet | 2018년 2월 23일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꼭 먹어야 했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 망고 젤라토. 사실 쌀맛이 먹고 싶었는데 샘플을 먹어본 결과 이집은 쌀맛이 그냥 그랬다. 아쉽지만 안전빵으로 선택. 간신히 시간에 맞춰 공항 버스를 타고 프라하 공항으로 향했다. 이제는 돌아가야할 시간. 마드리드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 비행기로 엘에이로 돌아가는 비행 일정. 나름 프라하의 마스코트라는 두더쥐 인형들이 보였는데 못생긴거에 비해 가격이 어마무시했다. 귀엽기라도 하더가. 내 취향은 전혀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사지 않았다. 점심을 하도 오랫동안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저녁인데 그닥 배도 안고팠다. 그치만 분명 비행기 타고 가면서 배가 고프겠지. 남은 돈을 털어서 샌
[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인천-JFK 대한항공 퍼스트: 기내편[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6월 3일 |
드디어 퍼스트 입갤, 역시 제일 두근거리는 순간은 퍼스트 전용 입구에 들어갈 때(...) 좌석, 창문 4개를 점유하고 있습니다.너비는 이코노미의 두배 정도 비즈니스&퍼스트 좌석의 제일 큰 메리트라면 앞좌석 간격이 넓어 이렇게 다리를 쭉쭉 뻗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려! 좌석이 180도로 눕혀지기 때문에 이불깔고 누울 누울 수도 있습니다! 식사하고 나면 숭무원 분이 이불깔아 주시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뭐 퍼스트 리뷰도 해본 사람이나 하지... 월컴 드링크는 샴페인으로.페리에 쥬에가 나옵니다. 땅콩...아니 마카다미아와 함께.봉지에 까서 제공됩니다 ^-') 샴페인 리필을 하고 싶을 때(구라) 비즈니스 & 퍼스트 승객에게
2018유럽여행-주요관광지 입장료 정리(빈,부다페스트,로마,피렌체 등)
By Wonny & Jinny-행복한 세상 만들기 | 2018년 5월 11일 |
*유럽 여행시 참고하면 좋은 블로그 내 다른글교통: 유럽에서 우버 무료로 타는법:숙박: 에어비앤비 저렴하게 구하는 법: 여행을 준비하며, 조사하게 된 유럽의 각 도시별 관광지 입장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가는 곳인 독일 뷔르츠부르크/로텐부르크/뮌헨,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빈(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피렌체 등의 주요 관광지 가격입니다.2018년 5월 기준이며, 성인, 학생, 65세이상, 어린이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관광지별로 학생이나 65세이상 노인에 대해 할인을 해주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으며, 또 어린이에 대해 무료인 곳이 있고 할인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어린이들은 특별한 증빙 없이 할인을 해주고, 65세 이상은 여권의 나이 확인, 학생은 국제학생증 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