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117 [서울 두드림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여의천 따라 새정 마을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1월 16일 |
[서울 두드림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여의천 따라 새정 마을까지... 오늘은 오래만에 감회 깊은 길을 나서게 된다. 그간 [걷고 싶은 서울 길] 이라는 타이틀로 130여군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안겨준 서울시가 원성에 못이겼는지 다시 정비를 강화해 만들어 공개한 길이 [서울 두드림길]이다. "한걸음, 한걸음 도심 속 건강과 여유의 쉼표를 찾아보세요"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재 탄생한 [서울 두드림길]. 서울의 내, 외사산을 연결하는 서울둘레길과 한양도성길, 그리고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지천길로 나누어 진다. 2010년 시작한 [걷고싶은 서울길] 2012년 133개였던 코스를 중복되거나 보행이 어려운 길은 삭제하고, 지정 노선을 정비하여 1~2시간 걸리는 평지형 산책길과 3~4시간 코스의
양재천 수양벚꽃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4일 |
봄꽃을 대표하는 벚꽃 시즌이다. 작년보다는 개화가 늦어졌지만 서울의 벚꽃 개화가 시작되었다. 성내천 벚나무의 대부분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지만 이곳의 벚나무 중 가장 먼저 꽃을 보여주는 성내천 입구 풍납취수장 주변의 벚나무에는 벚꽃이 5부 정도 피어 지금도 충분히 볼 만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으로 향하는 양재천자전거도로에서 근사한 벚나무 무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삼성 타워팰리스가 지척에 있는 영동4교와 영동3교 사이의 구간에는 수양벚나무가 십여 그루 식재되어 있어 근사한 봄날을 연출했다. 서울의 벚꽃 명소를 여러 곳 다녀보았지만 수양벚나무가 이렇게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처음이다. 게다가 이곳 수양벚나무의 반 정도는 이미 7부 정도 피어서 흐드러진
매봉역 카페 양재천 산책 / 룸서비스301
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2년 11월 14일 |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12일 |
잠실나루 역에서 선바위 역까지 자전차 타다가 걷다가... 오늘 오래 만에 자전차를 타 보기로 하였는데 그동안 정비를 않하여 놓아 집 자전차는 힘들고 그 동안 2년째 이용하고 있는 따릉이를 타기로 하였다. 따릉이는 차체가 무겁고 또 기계도 무디어 여간 힘들지 않다. 그래서 운동이 더 되는 것도 같고 또 속도도 않나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오늘도 따릉이를 타기로 했다. 내가 잘가는 코스가 잠실 다녀오는 코스인데 왕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