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돌아보기_1
By hic et nunc~~~ | 2012년 8월 16일 |
2012년 여름여행지는 일찌감치 울릉도로 결정되었다. 지난번 다녀온지 한 20년 만이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 일시 : 2012년 8월 9일 ~ 8월 11일 - 장소 : 울릉도 아직 순환도로는 석문에서 저동까지 약 4.4Km 남아있어 배로 이동해야 했다. 여름성수기라 사람이 하루 약 1,000이 고속선 3정으로 쏟아져 들어오는데 도동항이 항만도선장 공사중이라 사동에 배를 대고 도동으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도동항 입구 좁은 공간이 차량과 사람으로 바글바글했다. 어쨋든 차량과 숙소를 배정받고 2박 3일 잘 놀고 섬을 빠져나오다. 중간에 명박대통령의 독도행차가 있어 별들이 11개나 뜨고 헬기가 날고 좁은 울릉도가 부산을 떨었다. 아침 4시반 영등포구청을 출발한 버스는 아침 7시반경 동해시 묵호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