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떠났다 안동으로

its my room|2014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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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났다 안동으로

오랜만에 떠났다 안동으로

its my room|2014년 10월 6일

추석부터 시작된 한바탕의 폭풍이 지나갔다. 아직 해결되진 않았으나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자신이 알아서 잘 한다고 했으니 그저 답답해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내 입장에서 함께하고 싶다면 기다리는 것 외에는 뭘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나는 그를 보면서 그저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고 내 무지함을 탓했고 일생에 한번은 살아가면서 부메랑처럼 나에게 돌아올 줄은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은 몰랐다는 것. 그리고 이런식으로 돌아올줄은 몰랐다는 것에 조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정신을 채렸다. 그리고 안동으로 떠났다! 안동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안동찜닭, 안동소주, 안동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참나 ㅋㅋㅋ 그 유명한 하회마을보다도 이것들이 먼저 생각난 난 다이어트중인 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