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9. (39) 타츠마키 지옥, 치노이케 지옥 - 벳푸 지옥온천(地獄温泉) 순례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29일 |
(39) 타츠마키 지옥, 치노이케 지옥 - 벳푸 지옥온천(地獄温泉) 순례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벳푸에 있는 일곱 군데의 지옥온천 중 다섯 군데는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서로 가까이 붙어있지만나머지 두 군데는 도보로 이동하기가 약간 힘든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 차량, 혹은 버스로 이동을 해야만 한다.카마도 지옥 기준으로 도보로 약 2.3km 떨어진 곳이니 뭐 걸어서 아주 못 갈 건 없지만... 토리텐집에서 점심을 먹고 차로 이동해서 다음에 간 곳은 그 떨어져있는 두 군데의 지옥 온천이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여섯 번째 지옥 온천은 타츠마키 지옥(龍巻地獄 / 용권지옥)이 곳은 일정 간격으로 땅 속에서 고열의 온천수가 분수처럼 뿜어져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다.
[5월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21 X 21 design sight,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6월 3일 |
나서면서 본 노다메와 오후의 홍차 콜라보. 뭐라고 하는지는 못 읽겠지만 하여간 오후의 홍차랑 같이 뭔가 하는 듯 하다. 아아 치아키 센뻬이... ㅜㅜ 사실 전 치아키 선배보다는 그 첼로인가? 켜는 바람둥이 안경 쓴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_- 조연인데도. 롯폰기에 도착해서 간 식당... 아... 음... 이것도 따로 포스팅.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석에 앉았는데 추워.... 식사시간이 너무 길었어..... 산토리 뮤지엄은 다음 전시를 위해 준비중. 바깥에 나가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깥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 책 읽는 사람도 있고 그냥 멍하니 햇볕 쬐는 사람도 있고. 물론 나는 (지금도) 햇빛 알러지로 지금 지독하게 고생중. 이 나이 먹고 햇빛 알러지가 생길줄은
2018.07 미야자키2 / 쉐라톤 그란데 오션 리조트 シェラトン・グランデ・オーシャンリゾート 퀸즈패밀리룸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2월 2일 |
쉐라톤 그란데 오션 리조트는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안의 3개의 리조트 가운데 가장 큰 리조트다.콘도 타입의 라그제 히토츠바, 펜션 느낌의 코티지 히무카도 다인원이 묵기에 괜찮았지만뷔페라든가 수영장, 온천 좀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곳에 묵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 쉐라톤.일단 더워서 호텔 안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다... 묵은 방은 미야자키 쉐라톤에서 몇 없는 4명이상이 묵을 수 있는 퀸즈패밀리.나름 좋은 방이고 후기도 별로 없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았다. 메인 방소파 테이블과 원탁 테이블 두개나 있다. 싱글 침대가 3개 커넥팅룸처럼 옆쪽 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방이 하나 더 나온다싱글침대가 2개, 옷장이 있다. 켜보지도 않은 tv랑 화장대 큰방 침대에서 보면 대략 이런 뷰전 객실이 오션뷰라는데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4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1월 22일 |
이날은 라벤더 밭이라는 후라노로 향하는 날.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어제의 무리한 산행 때문인지 온몸이 쑤셔오기 시작했다. 더구나 이제 묵은지 3일 정도 된 숙소는 에어컨이 없어서 꽤 더운 편이었다. 아무리 홋카이도라도 여름 정도는 에어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후라노로 갔다가 아사히카와로 향해야 했기에 출발을 일찍해야만 했다. 넓은 땅이기에 열차를 타고도 구간구간이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여정이었기 떄문이다. 열차가 원하는 시간에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철저히 시간여유를 가지고 타야한다(열차시간표와 친해져야 할 것이다). 열차 하나 놓치면 적어도 30분은 손가락을 빨고 있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홋카이도의 현실... 참고로 후라노는 이전에는 농업지구였다가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