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이유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1월 14일 |
칸코레를 안한게 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리 열성적으로 하진 않았어도 나름대로는 꽤 오래 붙들고 있었던 이 물건에서 손을 놓게 된 이유는 근본적으로 두 가지. 1. 접속 때마다 VPN 프로그램을 켰다 껐다 하는게 존내 귀찮아서(그렇다고 유료 계정을 파고 싶진 않았고) 2. 대형암을 존내 돌려도 결국 무사시가 안 나와서(...). 저 둘 중 하나만 충족됐어도 아직도 뜨문뜨문 하고는 있었을 것 같지만...ㄱ-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질 않아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역시 귀찮음과 안될놈 안될이야말로 유저가 게임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사실 1번의 경우 DMM R18 쪽처럼, 젠메이트를 이용한 접만 됐어도 귀찮음이 덜했을 것 같은데(듣자하니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도
[함대 컬렉션] 1-4 클리어
By K군-과즙기의 해동중인 이글루 | 2013년 8월 21일 |
운 좋게 정규항모 창용 건조에 성공, 그리고 바로 미션으로 정규항모 아카기를 획득 1-4 공략 및 후일 도모를 위해 전함 레서피를 2번이나 돌렸지만 중순(...)만 뜨는 불운이 생겼다.그래도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1-4 클리어에 재도전했다. 결과는 성공처음에는 구축함도 동반했지만 화력이나 몸빵(...)이 따라주지 못해 중순양함 아타고 로 바꿔넣었다. 그리고 오늘도 자원 앵벌 중인 2함대(...) ps. 자원 자원이 부조카다...
야마노 스스메처럼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7일 |
나 - 집에 등산용 장비 있음 ? 마더 - 있기는 한데, 어따 쓸겨 ? 나 - 일본 갈 때 등산이나 할라고. 이거, 이거 없음 ? 마더 - 폴 말하는 거냐, 그거라면 있는데. 아이젠은 니꺼 따로 사라. 나 - 아버지꺼 있으면 그거 돌려 쓰면 되는 거 말라꼬 ㅡ_ㅡ; 마더 - 신발 사이즈 다르다메. 발 아프다고 해놓곤. 어젯밤에 조금 더 구글링 해보니까 국내에서 쵸카이 산에 가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사진 올려놓았더군요 그래서 그걸 참조해볼까 싶었는데, 겨울에 등반한 팀이어서 장비나 복장도 동네 마실나가는 차림이 아니었고, 제대로 등산복, 폴, 아이젠을 착용했습니다. 늦봄이나 초여름에 올라가는 경우에도 등산로에 따라서는 눈길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