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타루운하 야경, 소니a7r2 탐론2875 촬영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8월 24일 |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4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1월 22일 |
이날은 라벤더 밭이라는 후라노로 향하는 날.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어제의 무리한 산행 때문인지 온몸이 쑤셔오기 시작했다. 더구나 이제 묵은지 3일 정도 된 숙소는 에어컨이 없어서 꽤 더운 편이었다. 아무리 홋카이도라도 여름 정도는 에어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후라노로 갔다가 아사히카와로 향해야 했기에 출발을 일찍해야만 했다. 넓은 땅이기에 열차를 타고도 구간구간이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여정이었기 떄문이다. 열차가 원하는 시간에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철저히 시간여유를 가지고 타야한다(열차시간표와 친해져야 할 것이다). 열차 하나 놓치면 적어도 30분은 손가락을 빨고 있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홋카이도의 현실... 참고로 후라노는 이전에는 농업지구였다가 이제는
[하코다테] 베이 에어리어, 아카렌가 창고 구경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1월 1일 |
1달 반만에 돌아온 17년 여름 홋카이도 여행기입니다. 여행기가 추진력을 잃는 걸 가만히 살펴보면 식당 리뷰가 끝나고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 갑자기 의욕이 훅 떨어지고 포스팅이 멈춰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찾아보자면, 혼자 아니면 둘이 다니다보니 현지 인원들과의 크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감상 같은 게 없고 음.. 멋있었다.. 오늘 관광은.. 으로 끝나버리게 되어서 -_-; 그런 게 아닌가 싶긴 한데. 아니면 역시 사람은 더 관심있는 곳 위주로 쓰게 되어서 그런 건지도? 그렇다고 하기엔 관심있는 온천 얘기를 쓰다가도 종종 멈추는 걸 보면... 과연 원인이 뭘까요. 남들한테 알리고 싶은 얘기와 사진이 있으면 여행기가 팡팡 써지고 아니면 멈추나? 여튼 동일본 여행기를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8일차-2 (끝)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10월 11일 |
오비히로 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날씨 참... 눈물나게 맑네요.(왜 여행 마지막 날은 맑은가?) (북해도에서 흔히 볼수 있는건데 눈오면 넘어가지 말라고 도로 끝선 표시봉) 평평한게 뭐 농사짓기 참 좋아 뵙니다 그렇게 렌트카 반납하러 돌아가는데 . . 아..기름 만땅 안채웠구나 에이 설마 공항근처에 주유소 있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오비히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주유소가 20킬로 정도 떨어져 있음 OTL..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외치면서 그 거리를 왕복합니다(오비히로 렌트카 빌리면 시내에서 미리 기름 채우고 돌아갑시다) 그렇게 차량 반납을 했는데... 차량 검사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