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남주 여주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4일 |
감독;박진표출연;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오늘의 연애>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오늘의 연애;확실히 남주 여주의 케미는 괜찮았다만..>이승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오늘의 연애>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남주와 여주의 케미는 괜찮긴 헀다만.. 영화는 그저 그렇다는느낌을 지울수 없었다.영화는 준수와 현우의 18년간의 우정 아닌 우정 이야기와 그 이후의이야기를 보여준다스크린 첫 도전인 이승기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문채원의 케미는나쁘지는 않았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는
명당 (2018) / 박희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0월 29일 |
출처: 다음 영화 효명세자의 묫자리를 쓰는 과정에서 반기를 들었다가 직책에서 쫓겨나고 부인과 아이가 살해 당한 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복수를 다짐하며 민가에 땅을 봐주며 10여년을 지낸다. 복수하려는 가문의 수장 김좌곤(백윤식)의 뒤를 파며 김씨 가문의 선조가 묻힌 곳을 찾던 박재상은 자신과 같은 목적을 가진 왕족 흥선(지성)과 만나게 된다. 조선시대 권력 교체 시기 야심가들과 엮인 지관의 휘둘리는 인생을 다룬 역사 스릴러. 주요 등장인물이 역사의 풍운아들이고 결과가 이미 뻔하며 주인공의 운명 역시 완전한 해피엔딩일 수 없다는 점에서 [관상]의 직계 속편에 해당한다. 역사적 사실에 극화적인 각색이 더 많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이 더 전형적인 인물로 만들며 성격이 달라졌는데, 각색에 현장감이 대단했던 만
구가의 서 15/16화, 키스전까지 발전한 두 남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6월 1일 |
![구가의 서 15/16화, 키스전까지 발전한 두 남녀](https://img.zoomtrend.com/2013/06/01/d0104410_51a9b1dc670a8.jpg)
허당 이승기와 미스에이 수지. 두 훈남훈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5화(5월 27일)와 16화(5월 28일)가 방송됐다. 이번 주에는 강치와 여울. 외압에 의해 멀어진 두 사람이지만, 오히려 더 돈독해지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를 본 청조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는다. 또한, 서화는 태서에게 접근해 백년객관을 되찾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양자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며, 여울은 급기야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기에 이르는데...! 강치와 여울은 각자 되살아난 월령과 만나게 된다. 월령은 강치에게 인간이 되길 포기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다칠 것이라 엄포를 놓고, 여울에게는 아버지가 무고한 자를 벤 적이 있다 밝혀 충격을 안긴다. 모든 것을 소멸시키기
'구가의 서' 5/6화, 이질감 없는 CG와 진격의 승기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26일 |
!['구가의 서' 5/6화, 이질감 없는 CG와 진격의 승기](https://img.zoomtrend.com/2013/04/26/d0104410_5179d391a627e.jpg)
허당 이승기와 미스에이 수지. 두 훈남훈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5화(22일)와 6화(23일)가 방송됐다. 이번 주에는 조관웅의 계략에 넘어가 반역자로 내몰린 박무솔 일가와 함께 백년객관이라는 가족을 잃은 최강치의 비극을 그려졌다. 특히 위기의 순간 깨어나지 말았어야 할 반인반수의 모습이 드러나 다음 주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난무하는 CG, 그런데 이질감 없어 오히려 흥미자극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CG의 이질감 없는 표현에 정말 놀랐다. 베어냄과 동시에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환영 및 강치가 반인반수로 각성해 점점 몸이 변해가는 모습 등, 드라마 한편 마다 CG는 '무조건' 나온다고 할 만큼 비중이 크다. 현재까지는 공들여 표현한 것이 눈에 보인다. 이에 아무리 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