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버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7일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버스](https://img.zoomtrend.com/2017/05/07/d0143479_590ecd42a8c64.jpg)
2017. 03. 25, 토 / Shekilango, Dar es Salaam 우붕고(Ugbungo) 터미널 많은 버스 회사들이 분리가 되어서 모인 곳이셰킬랑고(Shekilango)이다.킬리만자로 익스프레스도 셰킬랑고에 자리를 잡고 있네.모로고로 로드에서 셰킬랑고 로드로 빠지는 길 근처다.깔끔하게 터미널을 잘 지어 놨네.우선 붐비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그래도 주변에는 바자지, 오토바이와 택시가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네.그래도 이들이 많이 분리가 되어서 좋기는 하다.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3일차(마지막 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18일 |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3일차(마지막 날)](https://img.zoomtrend.com/2012/07/18/d0143479_50055e50cb19c.jpg)
2009년 7월 3일 <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Nchi ya wanyama Serengeti > 어제의 감동을 간직한채 오늘은 세렝게티에서 어떤 일어 벌어질까하는 상상을 해보며 사파리 차에 올라탔다. 오늘의 일정은 곧바로 아루샤(Arusha)로 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무소마(Musoma)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므완자(Mwanza)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예정이라서 아루샤로 돌아 가는 것보다는 무소마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마지막 날은 가이드와 협의만 하면 어디든 데려다 준다.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북으로 가다가 운이 좋게도 누떼의 이동을 보았다. 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 오지 않을 정도의 무리들. 기린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무소마 쪽
[도미니카공화국] 산 후안의 관문 - 국내휴가 3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6일 |
![[도미니카공화국] 산 후안의 관문 - 국내휴가 3](https://img.zoomtrend.com/2016/07/26/d0143479_5796d9c3b5f96.jpg)
2016. 07. 11, MON - 13, WED/ San Juan de la Maguana 산 후안하면 떠오르는 곳을 담아 본다.얼핏보면 산토 도밍고에 있는 대통령궁 같은데사실은 시청이다.사진으로 보면 그럴듯한데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는 별로인듯.개선문을 중심으로 왼쪽은 시청사가 오른쪽은 법원이 있다.법원 옆에는 까리베 투어(Caribe Tours)도 있구..산 후안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 개선문.아르꼬 델 뜨리움포(Arco del Triunfo).이 개선문은 서쪽으로는 아이티(Haití)를동쪽으로는 수도인 산토 도밍고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아침에, 오후에. 밥에 봐도 한눈에 확 들어 온다. 시청사를 마주 보고 있는 법원.그 사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공원 한 가운데 우뚝 선 조각상의 주인공은조국의 아버지
[도미니카공화국] 다리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다리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2/14/d0143479_58a322679e93a.jpg)
2017. 02. 04,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2015년 3월에 도미니카공화국에 왔다.그리고 현지적응훈련하면서 사마나에 왔는데..아마도 4월 달이었나?그때는 이 다리가 없었는 것 같았는데 이제 보니 다리가 생겼다.사마나 만(Bahia de Samana) 위에 있는사마나의 명물이 되어버린 다리.아직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공사를 마무리하고 좀 더 꾸미면 아주 멋진 장소가 될 것 같은데..지금 보는 다리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멋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