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카지우라 유키 스타일이 살짝 바뀐 듯한.....?
By 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 2012년 9월 20일 |
츄잉쪽에 올라온 게시물에, 누군가가 애니에 쓰인 BGM 부분들을 편집해다가 올린게 있더군요. 지금까지는 작품 분위기와는 별개로 '몽환적인 웅장함'을 강하게 느끼게 해온 (그렇다고 또 안어울리는 경우가 없다는게 신기) 카지우라 유키의 곡들입니다만, 이번에 음악을 맡으신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이전 곡들과는 다른 방향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작품 분위기에 좀더 보조를 맞춘 것 같기도 한데, 일단은 매우 만족. 근데 블루레이 1~3권 특전 리스트에 OST가 없는거 같은데, 좀더 후반 권에 붙으려나요...... 1권 오는거 기다리는것도 미치겠는데 이걸 어찌 기다리노?![....]
[애니] 내가 상반기에 본 애니 중 최고 작품들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3년 6월 26일 |
![[애니] 내가 상반기에 본 애니 중 최고 작품들](https://img.zoomtrend.com/2013/06/26/b0050781_51c9e91ac34fd.jpg)
이 세작품은 정말 BD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캐릭터들도 맘에들고 늑향과 바케모노가타리의 경우엔 노래도 마음에 들었고 말이죠. (소드아트는 딱히...) 하지만 오늘 이 작품을 다 보고 추가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개인적으로 이런 시간여행관련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나비효과라거나 백 투 더 퓨쳐 말이죠. 그래서 그런가 더더욱 빠져들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엔딩도 좋고 말이죠...(해피엔딩 찬양) 그리고 23화에 쓰였던 음악(게임 오프닝 음악이라던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모두들 팬티에 지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4월에 극장판도 개봉했다는데 평이 어떤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단 TV판은 꼭 BD 구하고 싶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4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7월 29일 |
![소드 아트 온라인 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29/e0086097_5014b66d25063.jpg)
소드 아트 온라인 4화를 감상했습니다. 이번화는 신캐릭터라고 읽고 새로운 하렘 맴버라 쓰는 비스트 테이머. 시리카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옆에 딱 하고 달라붙은 게 그녀의 용. 피나입니다. 꽤 귀엽군요. 하지만, 성장하면.... 네, 넘어가죠. 솔직히 저는 원작을 모르는 입장에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듣기로는 시리카의 성격이 어떻다. 감정 이입이 어떻다. 하는데... 원작을 모르니까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우리의 꼬마 아가씨께서 파티원 중 한명과 크게 다퉈 혼자 숲을 돌파하려다가.... 몬스터에게 얻어터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녀석은 파티를 하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면 사망 플래그라는 것은 몰랐던 건가? 어찌됐든 신나게 얻어터지다가 몬스터가 최후의 일격을 그녀에게 먹이려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