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서울지부 20130609 훈련 후기
By 터미베어의 베틀바지 | 2013년 6월 9일 |
1. 더웠습니다. 아니 농담 아니고 겁나더웠, 그늘은 바람이 그럭저럭 불어서 버틸만 한데 나가서 움직이는 순간... 2. 檀下님과의 1:1 훈련, 너무 더웠는지 제가 도착했을떄(약 2시경) 檀下님이 게시더니 5시까지 저희 둘만... 3.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던 랑겐을 좀 배웠습니다. 기본적인 4개지만요. 4. 폴암은 흉악한거같습니다. 제가 칼이 없는지라 그냥 PP단검만 들고 갔었는데, 檀下님도 칼은 한자루만 가지고 게셔서 전 주변에 있는 나무 지지대 하나 잠시 뽑아서 배웠습니다만, 이게 꽤나 실어서 (한 140cm?) 폴암식으로 잡고 써도 좋더군요. 리치가 칼보다 길어서 그런지 의외로 흉악하고 5. 단검 Vs 맨몸 링겐도 좀 배웠습니다만, 으음. 런들 대거 Vs 런들 대거는 진짜 개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