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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부 폰카 1. 속초에서 출발한 시외버스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 속초에서 뜬금없이 강릉으로 내려온 건 집으로 돌아갈 KTX을 타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실은 거기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 컸다. 거기, 그러니까 해변도 파도도 분위기도 무지 좋은 동네, 이제는 강릉에 와서 여길 들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장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 사천진 해변! 사천진리 쪽은 버스가 잘 안다녀서 (1시간, 2시간에 1대꼴) 차 없이 가기가 참 귀찮다. 그러나 그 번거로움이야말로 희소성을 만들어내는 일등공신인 것이며 그래서 나는 그곳에 더더욱 가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버스터미널 바로 앞 관광안내소에서 버스 시간을 물어보고, 역시나 버스가 오려면 한참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