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2 day / 노트르담 & 생루이섬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3년 6월 16일 |
16:30에 있다는 노트르담의 오르간 연주를 꼭 듣고 싶었다. 그런데, 생 라자르역에서 스타벅스 들르고 화장실 사용하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20분 가량 늦었더니 걍 미사 진행중 ㅜㅜ 슬프다. 그나저나 스타벅스 커피는 세계적으로 비슷한 맛을 낸다. 크기의 차이가 있을 뿐. 톨 사이즈가 젤 작은 사이즈란 것을 알고 쇼크 먹고, 벤티가 당당히 메뉴판에 가격을 올려놓고 있다는데 다시 쇼크를 먹었다. 진열장에 있는 머핀등의 크기는 우리나라보다 1.5배는 큰 것 같았다. 물론 가격은 조금 더 비싼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파리 여행중 에스프레소는 한번도 마신 적이 없었다. 노트르담은 참 굉장한 성당이다. 거의 용도폐기 처분 당하려다 나폴레옹에 의해 구제(?)된 것도 있긴 하지만, 850년 동안 계속 사용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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