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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ay8 괜찮을거야. 괜찮을까?
새벽 5시부터 4시간이 넘게 애를 태우고 있었다. 새벽 4시반까지는 멀쩡하던 핸드폰이 그냥 죽어버린거다. 배터리도 많고 방금까지 잘 되던 폰은 꺼지지도 켜지지도 않은 상태로 어떻게 해도 반응 하지 않았다. 말했다시피 문명의 이기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 있는 나는 자타공인 컴맹 스마트폰맹인데. 모든 예약과 서핑 관련.. 모든 연락처, 카톡, 우버, 고젝 여행에 관련된건 다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패닉상태였다. 핸드폰 증상, 해결법, 발리 애플 서비스 센터 등등 검색 카톡같은 연락처 살리는 거 유심 바꿔보기.. 인터넷에서는 자꾸만 메인보드 고장일거라고만 하고.. 여행은 아직 엄청 많이 남았고. 한국 들어가야하나? 정말 이게 패닉인가보다. 예전일이 떠오른다. 전에 오래된 차를 타던 시절 운행중에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