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최상의 결과가 아닌 이유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2월 7일 |
7일 오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있었다. 조추첨은 월드컵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일종의 신호탄인 셈이다. 얼마후면 모두가 월드컵의 열기에 흠뻑 빠져들게 될 테니 말이다. H조에 배정된 우리나라, 역대 최상의 조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한 조에 속하게 되면서 소위 말하는 축구계의 네임밸류 국가들을 교묘히 피해갈 수 있었기에 나온 평가들일 테다. 심지어 벌써부터 섣부른 16강 진출 찬가를 부르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H조의 팀들이 과연 우리가 16강 제물로 삼을 만큼 호락호락하다 할 수 있을까? 객관적인 전력을 한 번 살펴 보자. 벨기에는 FIFA랭킹 11위, 러시아는 22위, 알제리는 26위에 랭크되어 있다. 피파 순위만을 놓고 볼 때
2026년 월드컵 참가국 수 48개국 확대
By click on | 2017년 1월 10일 |
많은 분들이 월드컵의 권위 추락과 경기력 하락을 걱정하고 계시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우리 대표팀 입장에선 아시아 예선이 굉장히 수월해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또한 본선에서도 대진운만 따른다면 적어도 16강까지는 지금보다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아시아 지역예선 - 예상되는 제도의 변화 1. 유럽예선 방식 아시아 지역예선 부분은 먼저 예선 방식이 지금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나오는 얘기로는 늘어날 티켓수가 대략 7~8장 정도로 보이는데, 2018년 기준으로 아시아지역 출전팀이 46개국이니 유럽처럼 한조에 6,7개팀씩 7~8개 조로 나누어서 1위팀만 본선 직행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12개국은 대한민국
2018 월드컵까지 국가별 4강 횟수
By 까마구둥지 | 2022년 12월 8일 |
(총 24회대회, 총 24개국, 밑줄은 우승국, 속칭 전통의 강호는 굵은 체) 1위 독일 13회2위 브라질 11회3위 이탈리아 8회4위 프랑스 6회4위 우루과이, 네덜란드 5회5위 아르헨티나, 스웨덴 4회6위 잉글랜드 3회7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크로아티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2회8위 미국, 칠레, 대한민국, 튀르키에, 불가리아, 소비에트유니언 1회 *90년대초반까지 준우승조차 없던 프랑스가 그 후 우승포함 3회를 추가하면서 강국의 대열에 올랐슴 (그전에는 우승있던 잉글랜드보다도 딸리던 이미지).*의외로 이미지에 비해 4강진출이 딸리는 팀- 아르헨티나 (4회), 스페인 (고작 2회- 최근 우승으로 깊은 이미지+ 라리가 이미지), 잉글랜드 (는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