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영화 보안관과 조진웅 살짝 해부!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7년 5월 22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5월초 연휴에 영화 보안관을 보고왔는데 이제 포스팅해봅니다. 누적 관객수가 200만을 넘어섰네요... 제 개인적으로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면 일단 믿고 본다는 연기자들이 몇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조진웅입니다.제 영화포스팅을 살펴보면 조진웅의 단역,혹은 조연시절부터 조진웅의 연기에 주목하고 극찬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 저의 기대에 부응하듯 조진웅은 연기력이 일취월장 발전하여 이젠 톱스타대열에다 흥행보증수표의 대열에도 손꼽히는 배우가 되었죠 사실 조인웅의 연기는 부담감없는 외모를 잘 살린 탓인지 부담없고 흡입력있고 쫄깃쫄깃하다 할 정도로 재밌는데요....특히 관객에게 감동을 주며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연기에는 탁월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랫만에 악역을 맡았네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0월 16일 |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개봉일: 2013. 10. 9. 현재 상영작 중 예매율 1위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를 보고 왔습니다. 참 잔인한 영화입니다. 등장인물들이 온 몸에 칼과 총을 맞는 장면들이 과장도 감춤도 없이 그대로 묘사되었습니다. 수위 높은 장면이 쉴 새 없이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영화 후반부에는 놀라지는 않게 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화이'는 대서사시와도 같은 영화였습니다. 특수한 촬영기법이나 미장센이 사용된 것도 아니고, 아주 신선하거나 특색있는 스토리도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눈치가 빠른 관객들은 어떠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고, 그 후 이 영화가 어떻게
영화 사자 포토월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2일 |
7월 30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영화 <사자>의 포토월(레드카펫)이 열렸다.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해보니 이날 VIP 시사회가 열리는 상영관에 무대인사를 하러 온 주연배우들의 포토월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이후 조진웅 배우를 시작으로 하여 장혁 배우로 마무리될 때까지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은 이십여 명의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입장하여 포즈를 취해주었다. 포토월 행사가 끝난 시각은 8시 20분쯤이었다. 새로 장만한 캐논 파워샷 SX70 HS의 동영상 촬영모드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옵션을 이것저것 변경하며 찍어보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ISO 감도를 수동모드에 놓고서는 동영상 촬영하기는 힘들 것 같다. ISO를 자동에 놓고 촬영하면 카메라가 어둡다고 인식한 장면에
[영화] 사냥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6일 |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사냥을 봤습니다.개봉후에 인터넷 후기들을 보고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얼리버드로 입장권을 샀어서 얼마나 재미없는지 봐야겠다 싶어서 보고 왔습니다. 조진웅, 안성기 가족 아니면 보지 말라는 후기를 보고 더 궁금해졌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편집으로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영화는 아니며추격전이 거의 전부입니다.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의 연기는 다 좋았으며손현주는 조연보다 더 조금 나오는...카메오 정도 느낌으로 나오네요. 추격전은 스릴이 있고 뭔가 쪼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편집이 뚝뚝 끊겨서 몰입이 잘 안되고죽는 사람은 너무 쉽게 죽고안죽는 사람은 뭘 해도 안죽고 그래서 실소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진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