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에서 작업실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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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에서 작업실 동료들과 함께...
너무나 오랜만의 스키장! 정말 너무나도 기다려왔다. 출발전엔 연인을 만나러 가듯한 설레임에 부풀어서 공부도 되지 않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랜만의 보딩은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다쳤던 왼쪽 발목이 또 다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에 살살 달리기도 하고.. 조금 감각이 돌아온다 싶어서 했던 알리와 널리로 인해서 다시 조금의 통증을 느끼고는 얌전히 타기로 마음먹고 처음 스키장에 간 녀석을 가르쳐주면서 그렇게 서서히 눈위를 다녔다. 칼바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추워하고 힘들어하지만 난 덕지덕지 껴입어서 움직이기엔 불편해도 추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따스함! 그리고 즐거움! ㅎㅎ 그래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지!! ^^ 이 겨울이 끝날때까지 폐장일까지 마음껏 달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