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일정 비엔티안 방비엥 이동 블루라군1 코스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1월 20일 | 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루앙프라방 꽝시 폭포 동남아가족여행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25일 |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의 대표사원, 왓 씨앙통(Wat Xieng Thong)
By Boundary.邊境 | 2016년 9월 25일 |
10월13일, 일본 여행 전까지는 라오스 여행 기록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끝을 보겠습니다. ^^: --------------------------------------------------------------------------------------------------------------------------------------- 3나가스로 숙소를 옮긴 다음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맑다 못해 태양이 그대로 거리로 떨어져 와장창 부서지고 있는 듯, 더웠습니다. 그래도 그 좋은 날씨에 숙소에만 있기 뭐해서 근처에 있는 사원을 돌아보고 분위기가 좋다는 북카페를 찾아가보기로 했었던 날이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호텔을 나와서 백여 미터를 갔을까, 우리가 찾아가는 사원의 하얀 문이 눈에 들어
루앙프라방:쿠킹클래스, 오전은 시장부터 시작합니다.
By Boundary.邊境 | 2016년 10월 10일 |
여행이라는 말에는 많은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소A에서 장소B로 가는 이동이라는 행위부터 목적지에 도착한 뒤 먹고, 자고, 물건을 사고, 구경을 하는 행동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겠지요. 언급한 일련의 행동들은 짧은 길든 여행을 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여행자들이 행하는 특별한 것들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하는 행동에 가까워집니다. 기념품이 아니라 생필품을 사고, 호텔이 아닌 더 싼 장소로 이사를 하고 세탁과 청소를 할 수 밖에 없게되지요. 이 단계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짐을 싸서 원래 생활로 돌아오거나, 짐을 싸서 다른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