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오오스기 렌 씨의 영화 발자취 19선. '이제 렌 씨는 영화로 만나자.'
By 덕후 | 2018년 3월 26일 |
[추모] 오오스기 렌 씨의 영화 발자취 19선. '이제 렌 씨는 영화로 만나자.' 1980년에 영화 배우로 데뷔하여 38년에 걸쳐 우리들을 즐겁게 해줬던 배우 오오스기 렌 (大杉漣) 씨가 지난 2월 21일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나이를 거듭할수록 깊이감과 어른의 매력이 흘러넘쳤던 렌 씨였던 만큼 70대, 80대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은 매우 쓸쓸한 일. 그러나 지금까지 그는 일본 영화 몰락의 시대에도 아낌없이 영혼을 지원하고, 영화사에 무수히 많은 재산을 남겨줬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중 20개의 작품을 통해 렌 씨의 발자취를 함께 느껴보자. 1. 변태 가족 : 형의 새 각시 (変態家族 兄貴の嫁さん, 1983) 4K로 디지털 복원되어 2월에 열린 68
소리마치 타카시, 2024년 1분기 일드 <그레이트 기프트>로 테레아사 첫 주연! 살인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권력싸움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4일 |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신죠역 산책,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막과자집과 만나다[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12일 |
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야마가타 신칸센 종점역인 신죠역 도착, 신칸센역이라기엔 조용한 시골역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 다음목적지인 세미온천행 버스가 올때까지 한시간 정도 시간이 시간이 남아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어째서 3년전 개봉한 영화포스터가 걸려 있는 건가...! 이 정도로 시골이란 말인가... 신죠역 안에 있는 관광안내소.역 주변에 볼게 있냐고 물어보니 긍정적인 대답은 하지 않더군요(...) 온천이나 숲 같은 자연경관이 유명한 곳인데 대부분 차로 3~40분은 걸린다고. 그냥 발
[칸코레] 근황(?), 고속 수복재를 아끼고 또 아껴...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7월 8일 |
안녕하세요? 초 궁핍 진수부의 고속 수복재... 고속 수복기(?)입니다? 요즘 아카시가 맹활약 중이지요. ... 소파 이하 칸무스 수리한다고... 고 속 수복재 수복(?) 상황 두 자릿수(대략 70대)까지 떨어졌던 고속 수복재는 며칠 전 포스팅 했듯이 타이머까지 동원해가며, 열심히 2번 원정을 보낸 나머지 200선을 돌파 했어요. 하루 평균 25개 정도씩 보충한 듯 해요. 아주 하~드하게 복원하느라 그 며칠 동안은 며칠 고속 수복재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음이지요. 20시간에 육박한 입거 시간이 떠도, 그냥 담궈버렸을 정도니까요. -_ -`;;; 마음 독하게 먹음... 덕분에 욕실(?)은 항상 분주하고, 제대로 출격 못하는 1번 함대에서는 아카시가 맹활약을 하고 있지요. (줄서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