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새벽의 7인 추천해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8일 |
"The Mandalorian"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4일 |
이 작품 역시 매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궁금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많은 분들이 베르너 헤어조크가 이 작품에 나온다는 점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한데, 이 양반이 이미 나왔던 잭 리처를 생각 해보면 본인만 판돈 챙기고 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쪽으로는 기대를 많이 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이 존 파브로이고, 어느 정도 자유가 보장 되면 그래도 못 볼 물건은 안 만든다는 점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죠. 게다가 작품이 다루는 이야기가 제가 스타 워즈 시리즈에서 그렇게 바래 마지 않던 이야기여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괜찮네요. 그러니까 국내 공개 좀!
<45년 후 (45 Years, 2015)> - 무심함이 부른 조용한 파국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6월 21일 |
45년 후 (45 Years, 2015)- 무심함이 부른 조용한 파국 (@ Wonder Log: http://wonderxlog.flyingn.net/?p=1987 )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내는 노부부에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남편이 서툰 독일어로 50년 전 사고사한 여인의 사체가 스위스 산기슭에서 언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읽어 내려간다. 아내는 짐작할 수 없는 옛 인연을 떠올리는 남편이 탐탁치 않다. 편지 이후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돈다. 오랜만에 찾아온 서로를 향한 감정이라 생각하지만 이내 착각임을 깨닫는다. 옛 연정을 향한 남편의 감정을 알아챈 아내의 마음에 의문이 들어선다. 세월의 흐름에 몸과 마음의 격정이 잦아들었다. 타오르던 마음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다. 뜨겁고 애절했던,
"The Emoji Movie" 라는 작품의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0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련된 사람이 T.J.밀러 라는 사람이라는 것 외에는 그닥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T.J. 밀러는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에도 출연한 경력이 많이 있지만, 이상하게 직접적으로 뭔가 했다고 하면 저랑 상성이 맞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관해서 좀 과하게 밀고 가는 면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나마 예외가 있는데, 데드풀 정도 입니다. 물론 해당 작품은 데드풀이 워낙 날아다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특정 계층 놀리기 느낌도 있을 것 같아서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