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과거 종군위안부를 "창녀"라고.. 김어준의 인터넷 방송에서
By IMAGINEERING | 2012년 4월 16일 |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개그맨 김구라 /연합뉴스 ‘나는 꼼수다’(나꼼수) 기획자 김어준이 과거 운영한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자 김구라(개그맨)가 종군위안부를 ‘창녀’라고 지칭했던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된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구라는 2002년 딴지일보의 '시사대담'에서 80여명의 창녀들이 경찰에 인권 관련 고소를 하고, 전세버스를 나눠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러 간 사건을 비아냥대면서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탄 것은 예전 정신대
<화신>과 <썰전> : 어느 신이 잘하나
By He の 愛 락 | 2013년 5월 11일 |
![<화신>과 <썰전> : 어느 신이 잘하나](https://img.zoomtrend.com/2013/05/11/c0089292_518dafbe1ebc0.jpg)
<무한도전> ‘연말정산’ 특집에 패널로 나온 여운혁 PD는 무한도전 위기설을 놓고 “유재석을 갖다 놓고 2등을 하면, 다른 멤버들이 교체된다”고 말했다. 스타 MC는 예능 프로그램의 중핵이다. 대한민국 내 손꼽히는 몇 명의 스타 MC들은, 그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조직되고 출연진도 바뀌게 하는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평일 버라이어티의 시청률 파이가 갈수록 줄어들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 집권 체제로 공고해진 예능 시장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해 스타 MC에게 의존하는 것은 가장 안전한 전략이다. 올해 시작된 두 토크쇼, SBS의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와 JTBC의 <썰전>이 사용한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이 방법,
썰전 19회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7월 5일 |
![썰전 19회](https://img.zoomtrend.com/2013/07/05/d0034443_51d659790f80a.jpg)
강용석 개인에 대한 실망감은 솔직한 말로 크게 없다. 사실이면 인정해야 하는 것도 미덕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정치인, 혹은 정치에 뜻을 둔 사람들의 수시로 바뀌는 입장과 소위 정치쇼를 모를 정도로 아둔하지도 않다. 결정적으로, 정말로 죄송하지만(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닌 안보의식과 국군장병들에게) NLL이란 사안 자체를 어떤 가십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 프로그램의 포맷에 있다. 개개인이 갖는 성향과 빗나가는 모양새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절대 부정은 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사실 몇 회 전부터 조금씩 느낀 것인데, 이를테면 강용석은 차치하더라도 김구라의 급한 일반화 등 한쪽으로만 점점 치우쳐 가는 양상을 보여준다. 물론 대본이 있고 틀이 짜여진 예능이라 그럴지도 모르
[순간포착] AOA 초아 "돈을 많이 번다고..."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9일 |
![[순간포착] AOA 초아 "돈을 많이 번다고..."](https://img.zoomtrend.com/2015/05/29/d0104410_5567f980cdd83.jpg)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라디오스타'에서 될성부른 과거 일화로 주목 받았다.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습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초아는 데뷔 전, IPTV 묶음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부에서 일하면서 한달에 500만 원의 수익을 내는 판매왕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아이돌의 꿈을 이루기도. 초아의 [순간포착]은 입지전적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꿈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