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포토월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2일 |
![영화 사자 포토월](https://img.zoomtrend.com/2019/08/02/b0061465_5d43ab6401817.jpg)
7월 30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영화 <사자>의 포토월(레드카펫)이 열렸다.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해보니 이날 VIP 시사회가 열리는 상영관에 무대인사를 하러 온 주연배우들의 포토월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이후 조진웅 배우를 시작으로 하여 장혁 배우로 마무리될 때까지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은 이십여 명의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입장하여 포즈를 취해주었다. 포토월 행사가 끝난 시각은 8시 20분쯤이었다. 새로 장만한 캐논 파워샷 SX70 HS의 동영상 촬영모드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옵션을 이것저것 변경하며 찍어보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ISO 감도를 수동모드에 놓고서는 동영상 촬영하기는 힘들 것 같다. ISO를 자동에 놓고 촬영하면 카메라가 어둡다고 인식한 장면에
레드벨벳 콘서트 레드 메어 후기
By 문화탐방 | 2018년 8월 5일 |
콘서트에 늦게 도착했다. 우선 고향에서 티켓을 안 가져왔다.(...) 그래도 제시간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무궁화호가 안양역에서 15분간 신호대기에 걸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버스타기가 싫어서 5호선으로 바로 탔더니 잘못타서 상일동으로 가 버렸다(...). 콘서트는 좋았다. 콘서트는 사실 가수로서는 3번째(앞의 둘은 소녀시대, 폴 매카트니) 레드벨벳 콘서트는 처음이었다. 신곡을 못 들은 건 아쉽지만 콘서트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운을 많이 만끽하고 오게 되었다. 신곡의 반응이 빨간맛보다 폭발적이지 않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나 언젠가 더 좋은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희망사항이다). 아이돌 팬으로서 현재 현자타임을 겪는 중이라 사실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가길 잘한 듯 하다.
최근 레드벨벳.. 웬디 살많이뺐네요
By 나로 is back | 2016년 7월 14일 |
![최근 레드벨벳.. 웬디 살많이뺐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7/14/b0323536_5786f306d21d8.gif)
레드벨벳하면 웬디를 제일좋아합니다. 능력자는 뭐든 이뻐보이는법. 실제로 저렇게 이빨부자의 면모를보이며 ㅋㅋㅋ 활짝웃을때 가장예쁜 멤버이자 얼굴이 모찌모찌한게 넘나 귀엽다고생각. 이런 마스크는 흔치않아서 유심히 보게되는 레드벨벳의 웬디. 앞머리 내리고 저렇게 발랄하게 묶은모습을 좋아하고 밝은색으로뺀 염색머리가 제일 잘어울리는 멤버라고생각 대중적으로 예쁘다라는 찬사를 받는 멤버는 아닌것같지만.. 레벨은 아이린과 조이 예리 예쁘단 얘기가많은걸보면 나는 대중적인 눈과는 거리가 먼거같다. 물론 다 이쁘지만 내 스타일은 웬디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명도 승완이임. 너무 예뻐.. 공부도 잘했고 인성 바르기로고 소문났고 무엇보다 노래를 허덜덜하게 잘부르니까 내눈엔 만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