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엑스 이건 진짜...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12월 10일 |
뫼비우스가 저의 윗세대, 그러니까 거의 아버지세대의추억과 링크해서 실제로 일본의 아버지들에게 호평을받았다고 한다면, 이 엑스는 딱 제 세대가 가진 울트라맨의 기억과 링크하고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설마했던 넥서스까지 나올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ㅠㅠ.. 저는 고딩때던가 중딩때 허리켄쟈로 전대에, 류우키로 라이더에입문을 했었고, 울트라맨은 넥서스를 통해서 입문하게 되었기에 그리고 이렇게 다시 코몬형님과 넥서스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특히 코몬의 경우는 정말 의외의 포지션으로 나와서 진짜 깜짝놀랐네요. ㅠㅠ 울트라맨 넥서스 자체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고개인적으로도 실시간으로 보던 당시엔 그렇게까지 재밌게 보진않았지만(오히려 맥스를 더 재밌게 봤네요, 그 다음에 했던뫼비우스는 말할
러브라이브 - 호노카 [하나요쨩 오빠 있었어?] 하나요 [응 있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3월 15일 |
분명 원래 설정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초기설정요. 근데 어느 순간 차원의 틈새로 빨려들어가버리더니만... SID에서는 코토리를 보고 [외동딸인 나는...]이라고 생각을 하는 바람에 오빠의 소멸(...)이 확정되고 말았지요. 불쌍해... 덕분에 하나요가 오빠랑 어떤 관계일지 시뮬레이션하기가 힘들어졌잖아... 하지만 그럼 우리가 오빠가 되면 되ㅈ..아직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수갑은 필요없어요. 여하간 그런 이야기입니다. 실은 하나요에겐 오빠가 있었습니다. 1: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대머리)@\(^o^)/ 2016/02/26(金) 20:34:44.69 ID:c23xPEOY.net호노카「전-혀 몰랐는걸」 마키「나도」 린「들은 적은 있지만 만난 적은 없다냐」 하나요「
울트라맨 메비우스 - 국내판에 레오 등장!!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2년 6월 19일 |
일판 제목은 고향없는 남자 였는데 국내판은 울트라맨 레오의 가르침이라고 변경했더군요. 내용면에서야 더 할 말 없고... 역시 가장 궁금했던 것은 레오의 목소리인데.. 이번에도 보좌관님인 듯??;;; (내 귀가 막귀라서 잘 못 알아 들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타로 레오 둘 다 보좌관님 목소리인 듯?;;) 다만, 처음 레오 등장해서 혼자 주절거리는 부분이 너무 느끼하게(;) 연출됐는지라;;; 잘 몰랐었는데 메비우스 다그치는 걸 들어보니 영락없는 보좌관;; 여담이지만 저 처음의 느끼한 부분(;)은 오히려 자상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는데.. 오히려 그것이 타로에 가까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타로라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아무튼 간에 첫
이마가 이쁜 여배우 '코미야 아리사' 양
By 미카엘리즘 | 2015년 8월 13일 |
보통 여성분들에게 '이마가 이쁘다.' 고 하면 안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코미야 아리사 양의 이마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극장판 울트라맨 긴가S"의 애프터레코딩 스튜디오 인데,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시절에 우사다 레터스 역을 맡으신 스즈키 타츠히사 씨가 시공마인 에타루가 역을 해주셔서 오랜만에 두분이 콤비 악역을 하셨죠. (※ 개인적으로 스즈키 씨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주인공 역인 킷트 테일러 역으로 처음 뵈었기 때문에 저한테는 그쪽이 더욱 익숙합니다 ㅎㅎ) 물론 코미야 아리사 양이 알려지게 된 건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에서 옐로 버스터, 우사미 요코 (현지명: 라비) 입니다. 당당한 여전사 역을 맡으셨는데, 당시부터 응원해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