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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판매자의 고민 ft. 한 주 이야기.
고민없는 것도 고민이다. 저녁 할 일도 없는 야근을 한다는 핑계로 사무실에 앉아 있다. 저녁식사를 위해 1층 식당에 내려갔더니 사장님 아들의 인중 부분이 빨갛다. 피곤해서 그렇단다. "피곤해도 돈 벌면 안 억울하죠. 피곤한데 돈도 안 벌리면 정말 억울할 겁니다. ㅎㅎ 전 돈도 안 벌리고 피곤하지도 않아서 억울하지는 않내요." 물론 웃자고 이야기한 것이다. 짧지 않은 반 백년 살다보니 쉬어가야 할 때도 있더라. 요즘 유튜브 컨셉을 좀 바꿔서 다시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무슨 전문가도 아니고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쇼핑몰 소상공인으로서의 이야기 말이다. 흠... 괜찮은 것 같다. 과거 포장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