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코스 고베 교토 나라까지 한번에보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25일 |
[2014큐슈여행] 1. 인천공항 > 후쿠오카
By THE SILENT BOY | 2014년 7월 24일 |
10년만의 가족 (해외) 여행.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예약해 놓고 조금 미쳤다고 생각했다. 나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쯤 되면 모두들 몸이 아작나지 않을까 싶었다. 심지어 돌아오는 날엔 인천공항이 도착하는 시각이 밤 10시 30분. 그런데, 다리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더 오고 싶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저것보다 늦게 뜨는 비행기는 없었음에도 왜 그렇게 아쉽기만 하던지... 규슈는 이번에 가는게 마지막일 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마음만 먹으면 몇 주 동안 돌아봐도 신나게 돌아볼 수 있는 동네라는 것을 깨달았다.정확히 4시 40분에 집에서 나와 택시를 탄 10분만에 홍대 도착. 이렇게 아침부터 서둘러도 공항에 도착하면 여섯시 반이다. 그 새벽에 불토를 배회하던 젊은 것들이 가득했다. 부러워어
일본 유후인 올인크루시브 빌라 방문기
By Jju's 시캐포 | 2018년 4월 20일 |
멀리가기엔 낼수있는 시간이 촉박하여 일본에 식사포함된 빌라 두곳을 예약해서 갔다. 식사도 모두 맛있었고 1박에 백이 넘는 가격이긴 하지만 식사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라고 생각하면 그닥 비싼가격은 아닌듯. 너무 친절하고 깨끗해서 참 좋았던곳.. 일본여행을 좋아라 하는편은 아닌데 이번 여행은 만족스러웠다. 로쿠유와 럭셔리빌라 자쿠로 모두 괜찮았던 걸로!
2014 중 일본여행 - 4. 신주쿠의 도큐핸즈에서 만난 재미있던 가챠들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7월 9일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뭘 제일 사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모든 가챠를 돌려보고 싶다.싸고 간단하고 유쾌하고 가벼우니까! 도큐핸즈를 둘러보면서 가챠를 몇개 발견했는데 상당히 재미있던 컨셉이 있었다. - 너무 자유로운 여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읽어보면 '미국에서 걸어왔습니다'라고 되어있는데, 발상이 너무 재미있었다.가챠를 5번 돌렸는데 한번도 같은게 안나왔다!!이건 좀... 메이드 M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고문?같은걸 받는 메이드.. -zzz를 zoo zoo zoo로 만든 가챠다들 퍼질러 자고 있는데, 1개를 뽑아서 고양이가 나왔다. 일본의 하얀 팬티 사랑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저게 -생각 안하는 사람.센스하고는 ㅋㅋ. 3개인가 뽑았는데 역시나 한번도 동일한게 안나왔어!! 이날 가챠운이 아